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기에서 빛나야 진짜 해결사'…팀 구한 손흥민의 2018년 첫 골 2018-01-05 07:41:48
하지 않으며 촘촘한 방어에 나섰다. 토트넘 공격진으로선 골대에 정확히 공을 보내기 쉽지 않았다. 이틀 전 스완지시티와의 경기 때 감기 증세로 후반에 투입됐던 해리 케인이 이날은 선발로 나섰지만, 아직 완전히 제 컨디션을 찾지는 못한 모습이었다. 오히려 잔뜩 웅크리던 웨스트햄이 후반 25분 첫 슈팅인 페드로 오비...
손흥민, 새해 첫 골 폭발…강력한 중거리포로 시즌 10골째(종합) 2018-01-05 06:58:39
쌓아 맞서면서 손흥민을 포함한 공격진이 좋은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손흥민도 반대편까지 오가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활로 찾기에 나섰으나 골문에 다가갈 기회를 얻기 어려웠다. 토트넘은 전반 70%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빽빽한 수비에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하나의 슈팅도 없이...
데얀, 슈퍼매치서 서울 옛 동료 박주영과 득점포 대결 2018-01-04 16:16:44
한다. 데얀은 지난해 서울에서 19골을 터뜨렸고, 데얀과 공격진을 형성했던 박주영은 8골을 뽑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서울 대결을 포함한 올해 K리그 클래식 경기 일정을 다음 주 확정한다. 데얀이 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옛 동료들과 승리를 다툴 슈퍼매치가 벌써 기대된다. chil8811@yna.co.kr ...
FC서울과 계약 끝난 골잡이 데얀, 수원 입단 '임박' 2017-12-31 17:42:50
않게 돼 공격진에 구멍이 생겼다. 이런 상황에서 K리그에서 검증이 완벽하게 끝난 베테랑 공격수 데얀은 팀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될 수밖에 없다. 역대 서울과 수원이 '슈퍼매치'에서 가장 많은 7골을 장식한 데얀이 수원 유니폼을 입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는 큰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horn90@yna.co.kr (끝)...
프로축구 FA 최대어 박주영·최철순 재계약 '초읽기' 2017-12-29 11:40:55
1개를 기록하며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박주영은 32세로 스트라이커로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필요할 때 조커로 투입돼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는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 올해 K리그 정상에 오른 전북도 소속 FA 선수들과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대어급 수비수인 최철순, 골키퍼 홍정남에게 이미 구체적인...
판데이크, '가장 비싼 수비수' 등극…1천억원에 리버풀行 2017-12-28 07:57:30
말했다. 이번 시즌 10승 8무 2패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판데이크 영입으로 수비 누수를 막고 후반기 선두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힌다는 각오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 등 막강 공격진 덕에 지난 20경기에서 맨시티 다음으로 많은 46골을 넣었으나, 실점이 23점으로 상위 5개 구단 가운데...
프로축구 포항, 공격수 심동운과 3년 재계약 2017-12-19 15:21:53
속도를 활용한 돌파와 강력한 슈팅으로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화려한 발기술과 골 세리머니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심동운은 구단을 통해 "다른 팀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며 "포항 팬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포항에서 계속 뛸...
프로축구 FA 대어들의 진로는?…"박주영과 재계약 협상 중" 2017-12-19 11:51:51
출전해 8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박주영은 32세로 스트라이커로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필요할 때 조커로 투입돼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는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조건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주영은 가족과 해외로 여행을 떠난 상황이라서 귀국 후 협상...
K리그 MVP 이재성, E-1 챔피언십서도 MVP…태극전사 '상복'(종합) 2017-12-16 23:13:03
올해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대회 공격진의 한 축을 맡아 우승에 앞장선 한국 대표팀의 이재성(전북)은 16일 오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최종전을 마치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올해 K리그 시상식에서도 시즌 MVP에 뽑혔던 그는 이번 대회 중국과의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늦게 폭발한' 신태용호, E-1 챔피언십 우승으로 '자신감 충전' 2017-12-16 21:50:11
진성욱(제주)이 몇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공격진은 끝내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대표팀 전력에 대한 팬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졌고, 대표팀은 일본과 최종전에 '다걸기'로 나섰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1, 2차전에 나서지 못했던 이근호(강원)를 김신욱과 투톱 스트라이커로 호흡을 맞춘 4-4-2 전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