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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타계…"소탈·온화·끈기"로 글로벌 LG 키운 덕장 2018-05-20 11:30:28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여동생으로 구훤미씨와 구미정씨가 있다. 그는 연세대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해 애쉬랜드대학과 클리블랜드주립대 대학원에서 각각 경영학을 전공한 뒤 귀국, 1975년 ㈜럭키에 입사하는 것으로 기업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과장, 부장, 이사, 상무, 부사장 등의...
'구인회-허만정'에서 '구본무-허창수'까지…LG그룹 뿌리는 2018-05-20 11:28:45
아직 젊은 나이라는 점 때문에, 재계에서는 구본준 부회장이 당분간 실질적 기업 경영을 맡을 것으로 보는 관측이 많다. 구본준 부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근무하다가 금성반도체·금성사·LG전자·LG반도체 등을 거쳤고, LG필립스LCD ·LG상사 부회장을 지낸 뒤 현재 LG전자...
'LG웨이' 닦은 구본무 회장 별세…구광모 4세대 승계 본격화(종합) 2018-05-20 11:15:44
구 회장을 대신해 사실상 그룹 총괄 경영을 맡았던 구본준 부회장은 당분간은 과도체제에서 구 상무에게 '조언자' 역할을 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고 계열 분리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그룹 관계자는 "고인이 지주회사 체제 구축과 계열 분리를 마무리한 2005년 선포했던 이른바 'LG...
'끈기·결단의 리더십' LG그룹 3세대 총수 구본무 회장 2018-05-20 11:02:38
이후 동생 구본준 부회장에게 구단주 자리를 물려줬지만 1년에 몇 차례는 직접 경기장을 찾았고, LG트윈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구느님'으로 불리기도 했다. 주말에 동료들과 낚시와 골프를 즐기지만 '탐조(探鳥)'에도 일가견이 있었던 고인은 집무실에 망원경을 두고 트윈타워에서...
'포스트 구본무' 국면 맞은 LG…경영 차질 없나 2018-05-20 05:31:08
구 상무의 '젊은 나이' 때문에 당분간은 구본준 부회장이 실질적 그룹 경영을 책임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구 부회장이 한동안 그룹 경영을 맡다가 구 상무가 일정 나이가 되면 경영권을 물려준다는 이른바 '징검다리 승계론' 시나리오다. 그러나 이는 LG그룹의 전통인 장남 승계 원칙과 거리가...
구본무→구광모 지분승계 어떻게…"상속세 약 1조원" 2018-05-20 05:31:05
지분율이 11.28%이다. 2대 주주는 구본준 부회장으로 지분율은 7.72%다. 구 상무는 현재 3대 주주다. 그의 지분율은 2003년 0.14% 수준에 그쳤으나 구 회장의 양자로 입적되고 LG그룹에 입사한 이후 점차 지분을 늘려 현재는 지분율이 6.24%까지 올라온 상태다. 만일 구 회장이 구 상무에게 모든 지분을 물려준다면 구...
"어게인 1970·1995"…'장자 승계' 명맥 잇는 LG家 2018-05-20 05:31:03
있다. 구본무 회장 외에는 셋째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지금까지 맏형을 보필하면서 LG그룹 경영에 참여했는데, 조카인 구광모 상무가 경영권을 물려받으면 그 역시 독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재계의 관측이다. 특히 구광모 상무는 구본무 회장의 친아들이 아니라 그룹 승계를 위해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구광모, 다음주 (주)LG 출근… 오너 경영자로 연착륙 때까지 '6人'이 보좌 2018-05-18 19:00:16
어떻게 바뀌나구본준 부회장, 큰그림 그리고 계열사들 이끄는 스타일 zkw도 m&a 전과정 총괄6인 전문경영인 보좌 체제 일단 계열사 자율 경영에 무게 경영 부담 덜고 그룹 현안 파악 경영보폭 넓혀가며 역할 확대할 듯 [ 노경목 기자 ] 다음달 29일 lg그룹 지주회사인 (주)lg의 사내이사로 선임될 구광모 lg전자 상무는...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석간) 2018-05-18 14:00:04
정부 범죄적 행태 깊은 유감" ▲ 아시아경제(서울) = 한국, 행동주의 펀드 놀이터 되나 ▲ 헤럴드경제(서울) = 한국은 투기자본 놀이터…기업 '방어장치' 급하다 ▲ 이투데이(서울) = '장자승계' 전통 지킨 LG…구본준은 '통신' 들고 떠나나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그룹 4세 경영에 '시동'…경영 전면에 나선 구광모 상무 2018-05-17 20:55:17
2선으로 물러날 수도 있다. 또는 구본준 부회장이 대행 체제를 당분간 이어가면서 구광모 상무가 좀 더 안착하도록 돕는 일종의 이행기를 거칠 수도 있다. LG 관계자는 "현재의 대행 체제가 얼마나 계속될지는 지금으로선 아무도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시간 문제일 뿐 결국 구 상무가 그룹 경영을 승계하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