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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돈바스?' 트란스니스트리아 주민들 "전쟁 끼고 싶지않다" 2022-05-16 11:00:50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몰도바의 친러 분리주의 반군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가 제2의 돈바스처럼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내부 주민들은 전쟁에 휘말리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주민 상당수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둘 중...
싱가포르 대통령, 尹대통령에 양국간 항공편 증설 제안 2022-05-11 10:40:15
조사에서 국경이 열리면 어느 국가를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싱가포르라고 답했다는 점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나도 (국경이 열리면) 어디를 가고 싶으냐는 물음에 싱가포르 국민들도 한국을 첫 선택지로 꼽았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0년 10월 신문이 페이스북을 통해 격리가 면제되는 트래블...
中, 北접경 호시무역구 조성 속도…"대북 교역 내륙 확대" 2022-05-07 13:19:04
주임은 작년 호시무역구 착공식에서 "창바이는 국경 개방과 대북 협력 등 5대 기회를 확실히 잡아 새로운 통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은 2020년 북중 내륙 접경인 지린성 안투현 솽무펑 통상구와 창바이산, 바이산 해관(세관)을 잇따라 개설하기도 했다. 호시무역은 중국의 접경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쿠데타 미얀마 피란민 통로인데…임시교량 부순 태국군 논란 2022-05-06 10:14:08
쿠데타 미얀마 피란민 통로인데…임시교량 부순 태국군 논란 인권단체 동영상 게재 "정부, 조사해야"…태국군 "쿠데타 이전 찍힌 것"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쿠데타 미얀마군을 피해 태국으로 건너오는 피란민들이 이용하던 임시 교량을 태국군이 부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인권단체인...
핵전쟁 위협 뒤 가스밸브 차단…러, 서방에 거친 반격(종합) 2022-04-27 21:14:50
주장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서방 무기를 공급하는 통로로 지목되고 있어 크렘린궁의 신경을 긁고 있다. 러시아는 무기를 지원하고 이에 협조하는 일도 사실상 '참전'이라고 규정하고...
우크라전 몰도바로 번질까…전문가들 "별로 가능성 없다" 2022-04-27 15:53:56
=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유럽 중립국 몰도바로 전쟁의 불길이 옮겨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전 세계가 확전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는 모양새다. 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가능성을 희박하게 보고 있다. 두 달여 간의 전쟁으로 이미 심각한 손실을 본 러시아군이 동시에 두 나라에서 전쟁을 수행하기는...
가스 중단에 미사일 시위까지…'장외 반격' 거칠어지는 러시아 2022-04-27 11:27:19
주장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서방 무기를 공급하는 통로로 지목되고 있어 크렘린궁의 신경을 긁고 있다. 러시아는 무기를 지원하고 이에 협조하는 일도 사실상 '참전'이라고 규정하고...
'국경 개방' 뉴질랜드 "1년간 5만명 출국…노동력 감소도 우려" 2022-04-13 08:49:13
국경 개방' 뉴질랜드 "1년간 5만명 출국…노동력 감소도 우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19로 닫혔던 국경이 다시 열리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1년 동안 일자리를 찾거나 해외 경험을 쌓기 위해 출국하는 뉴질랜드인들이 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질랜드 헤럴드가 12일...
[우크라 침공] 선원 1천명 우크라 남부 항구서 발 묶여 2022-04-09 21:43:35
성명을 내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국경없는의사회, 유엔난민기구 등 구호단체에 해당 선박에 필수품이 보급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IMO에 따르면 현재 상선 86척이 선원 약 1천명을 태운 채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과 아조우해(아조프해) 등지에서 발이 묶인 상황이다. IMO와 ILO는 구호단체에 보낸...
[우크라 침공] 변곡점 맞은 유럽 정치 지형…대외정책·선거 큰 영향 2022-04-04 15:16:12
지원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폴란드로 들어온 난민이 230만명을 넘었다. 폴란드는 전쟁 발발 전부터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을 준비를 했다. 중동·아프리카에서 온 난민을 강하게 거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다. 또한 폴란드는 나토 유럽방위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