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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석의 동행] 지금은 YS도 카터도 없지만 2017-04-12 14:51:13
기록한 이금민 선수는 "평양에서 애국가를 부르니 뭔가 뭉클하고 찡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북한은 AFC 규정에 따라 애국가 연주와 태극기 게양을 막지 않았다. 김일성경기장에 태극기와 애국가가 등장한 건 1969년 개장 후 처음이었다고 한다. 같은 날 저녁 강릉하키센터에서는 북한 국가가 연주되고 인공기가 걸렸다....
'시즌 첫 승리' 신재영 "굳이 체인지업을 던질 필요가 없었다" 2017-04-11 21:52:17
하고도 6회초 마운드를 금민철에게 넘겼다. 그는 "4회 2사 후 오른손 중지 피부가 벗겨졌다. 투구 수가 적어서 길게 던지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무리할 필요가 없다. 당장 5일 뒤인 14일 KIA 타이거즈와 선발 등판이 예고돼 있다. 신재영은 "등판 할 때마다 긴 이닝을 책임지는 투수가 되겠다"고...
'지소연 멀티골' 한국, 북한 제치고 아시안컵 본선행(종합) 2017-04-11 20:53:10
금민(서울시청)과 이민아가 출격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베테랑 김정미(이상 인천현대제철)가 꼈다. 수비진은 신담영(수원시설관리공단)과 장슬기, 임선주(이상 인천현대제철), 서현숙(이천대교)으로 꾸려졌다. FIFA 랭킹이 17위인 한국은 42위의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격으로 나섰다. 한국은 2골 차...
신재영, 5이닝 무실점 호투…굳은살 벗겨져 교체 2017-04-11 20:24:02
대신 금민철을 마운드에 올렸다. 넥센 관계자는 "신재영이 투구 중 오른손 중지 굳은살이 벗겨졌다. 보호 차원에서 투수 교체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재영은 좌타자에게도 과감하게 슬라이더를 던졌다. 투구 수 59개 중 직구가 22개, 슬라이더가 35개였다. 체인지업은 2개만 던졌다. 자신 있는 공으로 정면 승부한...
조소현, 우즈베크전 선발 출격…센추리클럽 가입 2017-04-11 19:30:33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또 인도전 해트트릭 주인공인 이금민(서울시청)과 이민아가 출격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베테랑 김정미(이상 인천현대제철)가 꼈다. 수비진은 신담영(수원시설관리공단)과 장슬기, 임선주(이상 인천현대제철), 서현숙(이천대교)으로 꾸려졌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윤덕여호, 우즈베크와 최종전서 '본선행 티켓 따자' 2017-04-11 06:41:16
이금민(서울시청), 간판 골잡이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홍콩전에서 두 골을 수확한 '캡틴' 조소현(인천현대제철)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노린다. 또 홍콩과 3차전에 처음 출격했던 여민지(구미스포츠토토)도 최종전 대승을 위해 출격을 기다린다. 우즈베키스탄에는 3경기에서 4골을 넣은 공격수 카라치크...
윤덕여호 '아시안컵 본선 보인다'…11일 우즈베크와 격돌 2017-04-10 08:11:43
금민(서울시청), 간판 골잡이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홍콩전에서 두 골을 수확한 '캡틴' 조소현(인천현대제철)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노린다. 또 홍콩과 3차전에 처음 출격했던 여민지(구미스포츠토토)도 최종전 대승을 위해 출격을 기다린다. 윤덕여호가 '평양 원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국 여자축구, 홍콩에 6-0 대승…'아시안컵 본선행 보인다' 2017-04-09 21:57:38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후반 15분 유영아(구미스포츠토토)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15분 조소현이 또다시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작성하며 골 사냥을 이어갔다. 이후 후반 29분 권은솜(이천대교), 37분 이금민(서울시청)에 이어 종료 2분을 남기고는 장슬기(인천현대제철)의 마무리 골까지 터져 후반에만 5골을 몰아치고 6-0...
윤덕여호, 홍콩전 '14점 차 대승 추억'…여민지 출격? 2017-04-09 06:00:00
이금민(서울시청)이 혼자 세 골을 책임졌고, 현재 대표팀 멤버인 장슬기, 이민아(이상 현대제철), 이소담(구미스포츠토토)도 당시 홍콩전에서 골 맛을 봤다. 장슬기는 앞서 북한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뜨렸고, 이민아와 이소담도 이번 대회 들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인도와 개막전을 10-0 대승으로 장식했던...
윤덕여호 '14점 차 승리' 홍콩 상대로 다득점 굳히기 2017-04-08 14:55:50
이금민(서울시청)이 작년 홍콩전에서도 혼자 세 골을 몰아쳤다. 또 전날 북한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뜨렸던 장슬기를 비롯해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이소담(구미스포츠토토)도 각각 1골씩을 기록했다. 홍콩은 이번 대회 들어서는 우즈베키스탄에 1-2로 졌고, 북한에는 0-5로 무릎을 꿇었다. 윤덕여호가 홍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