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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 개최 2020-09-04 13:20:00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박홍배 금융산업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논의 결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책이 일선 금융기관에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금융산업 환경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노사정 "코로나 금융지원책 신속집행 적극 협력" 2020-09-04 11:26:41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책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권 노사정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박홍배 금융산업노조 위원장,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
금융권 노사정 한자리에…코로나 금융지원 적극 협력키로 2020-09-04 11:12:02
금융지원책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4일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박홍배 위원장, 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금융위가 밝혔다. 금융위와 양대 노조에 따르면...
이낙연표 코로나 지원책…"근로장려금 대폭 확대" 2020-08-31 17:42:55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한 달에 한 번 식사하자’고 제안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이날 당 대표가 임명권을 갖는 지명직 최고위원에 24세 대학생 박성민 청년대변인을 ‘깜짝발탁’했다. 박 대변인과 함께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도 최고위원에 선임됐다....
이낙연 "근로장려금 지원 늘리겠다"…추석 전 확대방안 나온다 2020-08-31 16:52:28
거쳐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지냈다. 이 대표는 당 대표에게 임명권이 있는 지명직 최고위원에 24세 박성민 청년대변인을 ‘깜짝’ 발탁했다. 박 대변인과 함께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도 최고위원에 선임됐다. 박 위원장은 노동계인 동시에 영남 출신인 점, 24세인 박 대변인은 청년이자 여성인 점 등이...
24살 與 최고위원…청년 배려하겠다던 이낙연 '파격 인선' 2020-08-31 15:45:59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과 박성민 청년대변인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박홍배 지명자는 영남 출신으로 특히 금융노조에서 노동 현안을 두루 책임지는 자리에서 정책 능력을 쌓아온 훌륭한 분"이라며 "앞으로 노동과 우리당과의 소통에 정책역량 강화에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코스콤, HSBC펀드서비스 인수…노조 "졸속 추진" 2020-08-25 17:09:21
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코스콤 사장은 직원들의 뜻을 귄위로 짓밟으며 강제로 적자기업 인수를 서두르고 있다"며 "본인이 책임질 수 없는 기업 인수를 임기 3개월 남겨둔 상태에서 졸속으로 추진한다"고 비판했다. 코스콤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국제 펀드수탁회사인 `HSBC 펀드서비스` 인수를...
사무금융노조 "JT저축은행 매각은 '먹튀'…고용안정 촉구" 2020-08-10 14:50:23
촉구했다. 아울러 매각과정에서 노조의 참여를 보장하고 모든 노동자가 구조조정 걱정 없는 협약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위는 J트러스트의 먹튀 행각을 결코 승인해서는 안 된다"며 "사무금융노조는 JT저축은행 노동자들의 고용보장과 노동조건 사수를 위한 투쟁을 강력히...
"임피제 직접해결" 중장년 노동자 모인 50+ 금융노조 출범 2020-08-04 17:15:22
심상균 KB국민은행 노동조합(시니어노조) 위원장이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노조는 이날 세대별 노동조합 상위단체인 노후희망유니온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금융권에서 세대별 복수 노조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금융노조가 해결하지 못한 중장년 관련 노동 이슈에 집중해 활동하겠다는...
"법인카드 내역도 비밀보장 대상" 2020-08-03 17:16:37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건국대 노조위원장 A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돌려보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건국대 전 총장 B씨와 학교법인 전 이사장 C씨 등의 비위 의혹을 제기하면서 구체적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