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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 꽂힌 글로벌 기업들 2025-01-08 18:01:53
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것이다. 구스미 유키 파나소닉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자로 나서 “탄소중립, 사회의 웰빙을 고려할 때 주택 설계도 지속 가능성을 따져야 한다”며 “파나소닉은 이 분야에서 혁신을 이룰 준비가 돼 있다”고...
CES 첫 '부산통합관'…AI·친환경 기술 뽐냈다 2025-01-08 18:00:53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도 참석했다. CES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전시회로 꼽히는 전자 제품 전시회다. 특히 올해 부산이 단독관을 운영한 것은 CES가 선정하는 혁신상 기업 명단에 다수 부산 지역 기업이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매년 한두 개 기업이 수상한 것과 달리 올해에는 6개 기업이 7개 분야에서...
삼성 '메모리·파운드리' 동반부진…"HBM4·고부가 D램이 승부처" 2025-01-08 17:57:34
이날 잠정실적 설명자료에서도 “미래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와 첨단 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초기 구축 비용이 증가했다”며 1C D램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고 시인했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시리즈의 성공적인 개발이 선결 과제로 꼽힌다. 파운드리는...
본사 지방인데 R&D센터는 수도권…기업, 고급인력 유치 '고육책' 2025-01-08 17:48:42
이남에선 근무 자체를 기피한다고 한다. 성남에 R&D센터를 설립한 한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R&D센터 설립 후 입사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임원은 “대부분 기업이 차세대 성장 비즈니스로 삼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분야의 고급 인재를 유치하려면 서울...
[골프브리핑] 지티에스골프, ‘지티에스앤’으로 사명 변경 2025-01-08 17:44:58
다졌다. 지티에스앤은 사명 변경과 함께 고도화된 스포츠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내 자사 플랫폼에 GTS AI 엔진을 탑재하여 스윙 진단 및 코칭 서비스인 AI 골프 에이전트(AI GOLF AGENT)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중 파크골프 전용 시뮬레이터 출시를 추진하...
중국산 로봇, 美일상을 집어삼켰다 2025-01-08 17:43:51
신기술을 장착한 로봇청소기다. 중국 업체 에코백스는 AI 로봇 물걸레가 본체와 따로 움직이며 구석구석을 청소해주는 신제품을 이번 CES 2025에서 공개했다. 나르왈 역시 AI가 적용된 비슷한 기능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로보락은 팔 달린 로봇청소기를 선보였다. 미국산 로봇청소기는 한 대도 찾아보기...
19세기 학교서, 20세기 교원이, 21세기 학생 가르치는 나라 2025-01-08 17:35:33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선진국 중에서 학생을 등급별로 나누는 건 한국이 거의 유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총장을 지낸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는 “현행 입시제도의 근간인 수능의 표준점수화, 내신 9등급 상대평가 등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원칙은 제쳐두고 변별력과...
한종희 삼성 부회장 "휴머노이드 M&A 적극 나설 것" 2025-01-08 17:35:21
분야에서 그렇게 빠르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로봇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선도 기업들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겠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처한 위기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최근...
유통사·대학 정보까지 뻥 뚫렸다…'해킹 호구' 된 한국 2025-01-08 17:30:37
기술정보통신부도 지난달 24일 탄핵 정국을 틈탄 서버 해킹,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스팸, 스미싱 등의 사이버 위협이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북한 해커들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는 게 당시 과기정통부의 분석이었다. 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북한 해킹조직은 하루평균 120만 건의 대남 사이버...
귀뚜라미-경동나비엔 '특허 대혈투' 예고 2025-01-08 17:17:57
신경전이 치열하다. 작년 말 불거진 기술특허 침해 이슈와 맞물려 올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의 자존심을 건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귀뚜라미가 자사 특허를 침해한 제품을 판매했다는 내용의 소송을 올 상반기 제기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이 귀뚜라미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