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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대형' 주택연금이라더니…집값 낮을수록 가입 꺼렸다 2024-10-08 17:00:04
소득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이를 위해서는 주택가격이 낮더라도 월 지급액이 어느 정도 소득 대체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마냥 주택가격 상한선을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는 만큼 저가주택의 경우 가격에 따라 월 지급액 우대 요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해볼 필요가...
반도체·휴대전화 등 수출호조에 8월 경상수지 66억달러 흑자(종합) 2024-10-08 09:42:59
수출 증가세가 둔화한 영향"이라며 "본원소득수지도 증권투자 분기배당 지급이 늘면서 흑자 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다만 1년 전인 작년 8월(54억1천만달러)과 비교하면 약 12억달러 많다. 1∼8월 누적 경상수지는 536억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106억7천만달러)보다 429억3천만달러 늘었다. 한은은 IT품목을...
롯데면세점, 'X세대' 겨냥 첫 유료 멤버십 출시…200명 한정 2024-10-08 08:47:57
등을 준비했다.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중추인 X세대는 소득과 소비 여력이 높고 온라인 쇼핑과 스마트폰,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특징이 있다. 올해 1∼9월 기준 X세대가 롯데면세점 내국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로 작지 않다. 1인당 평균 구매액 또한 MZ세대(1980년대...
"아이폰15프로 30개월 할부로 샀다가…" 2030 '초비상' 2024-10-08 06:33:26
7월 말 기준 20대의 휴대전화 요금 연체 건수는 3만9839건, 연체액은 58억2800만원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30대의 연체 건수는 3만9047건, 연체액 54억3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20대와 30대를 합치면 연체 건수가 7만8886건, 연체액은 112억6200만원에 달한다. 다른 연령층에 비해 이들의 휴대폰 연체 건수와...
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2024-10-07 17:48:23
■ 디딤돌소득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절반을 1년 동안 매월 현금으로 채워주는 소득보장제도.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가족돌봄청(소)년·저소득 위기 가구로, 소득 기준 중위소득 50%(2단계는 85%) 이하이고 재산이 3억26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사업 참여 대상이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인상...고려아연 '치킨 게임' 2024-10-07 16:23:37
또 영풍 측이 최소 매입 물량 기준을 없애기로 하면서 이 조건도 같아졌습니다. 차이점은 세금부분입니다. 개인주주가 고려아연 측 공개매수에 참여할 경우 금융소득에 따라 15%에서 49%의 배당소득세를, 영풍 측 공개매수에 참여할 경우 22%의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 같은 조건이면 세금 부담에 따라 어느 쪽에...
현재 약세/강세 논쟁, 3가지 핵심 포인트 [인베스팅닷컴] 2024-10-07 13:35:01
두 경제 지표 간의 통계적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 현재 달러 기준으로는 2분기 중 2.7%에서 0.3%로 하향 조정되었다. (2) 개인 저축 2분기 개인 저축은 1조 1,300억 달러로 이전 추정치에서 743억 달러 상향 조정되었다. 개인 저축률(개인 가처분 소득 대비 개인 저축)은 2분기 5.2%로 1분기의 5.4%(수정)에 비해 상승했다....
조국당,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아빠 찬스 의혹' 제기 2024-10-07 13:22:05
이후 2020년 장녀는 별다른 소득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 토지에 거액의 대출을 받아 건축물을 신축했다. 그러던 2023년 7월 해당 토지와 건축물이 원소유권자인 장녀로부터 장세일 후보에게 역으로 증여되는 '역증여'가 포착됐다. 부모가 자식에게 증여한 것이 아닌 자식이 부모에게 증여하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난...
[커버스토리] '소득엔 세금' 맞는데…금융투자세 논란 이유는 2024-10-07 10:02:05
세금을 부과하는 소득의 대상을 하나 추가하느냐 마느냐 하는 단순한 일이 아니라 국민경제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한편으로 금투세를 반대하는 것은 가진 자, 고액 자산가에게만 혜택을 줄 뿐이란 주장이 있는데요, 이것도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한국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은 국민경제가 융성하는 데...
전문직 소득 양극화 뚜렷…변리사 1위 2024-10-07 07:42:15
전체(1조1천629억원)의 68.7% 비중이었다. 소득에서는 변리사가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변리사의 과세표준(개인 기준)은 지난해 5억4천만원으로, 8개 전문직종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변호사 4억4천900만원, 회계사 4억4천400만원, 관세사 3억3천만원, 세무사 3억2천900만원, 건축사·법무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