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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조윤선, 국회서 '날 선 설전' 2016-11-11 19:29:45
문화체육관광부 장관)11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사건 긴급 현안질문’에서는 추가 의혹을 쏟아내는 야당 의원과 이를 부인하는 총리·장관 사이에 설전이 이어졌다. 새누리당이 빠진 채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소속 의원 12명이 질의에 나섰다.박 의원은 “조 장관이 비자금을...
안종범 "박 대통령 소개로 차은택 알게 됐다" 2016-11-11 18:04:40
가능성도 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수사 결과 최순실 씨 재산이 부패범죄로 취득한 것으로 밝혀지면 신속히 환수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구속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소개로 차씨를 알게 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안 전 수석의 변호인인 홍...
이재정 의원, 황교안 총리에게 ‘오방색 끈’ 전달...황 총리 반응은? 2016-11-11 17:47:15
황교안 총리는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헌법에 규정된 총리의 권한이 있는데, 현실정치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간과되거나 최대한 적절하게 집행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고 하니 헌법과 법이 정한 권한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는 총리를 추천해주면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권을 위임하는...
이재정 의원, 황교안 총리에 오방색 끈 전달 "우주의 기운" 2016-11-11 16:53:45
긴급현안질문에서 황교안 총리에게 작년 연말 의원실에 배포된 오방무늬를 설명하는 내용이 담긴 달력과 오방끈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작년 연말에 의원실로 배포된 달력이다. 달력에 들어간 것이 오방무늬다. 오방색 철학에는 `우주의 기운이` 있다. 어디서 들어보지 않았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해당 달력을...
황교안 총리 "헌법상 대통령 권한은 포기 불가" 2016-11-11 16:30:19
긴급 현안질문에서 "헌법에 있는 권한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총리를 염두에 두고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헌법에 규정된 총리의 권한이 있는데, 현실정치에선 이런 부분들이 간과되거나 최대한 적절하게 집행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 그러니 헌법과...
박영선 “우병우 사단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지휘부” 2016-11-11 16:21:57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것도 수사해야 한다. 우병우 사단을 걷어내기 전에는 수사가 제대로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이 본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을 거론하며 "대통령께서 당시 `이영렬, 이 분을 반드시 해주세요`(라고 했다). 누가 시켰느냐. 최순실이 임명한 사람"이라고...
박지원, 이정현 문자 논란 사과 “지난 9월 받은 내용..제 불찰” 2016-11-11 15:16:26
긴급현안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지원 위원장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보내온 문자를 확인하는 모습이 언론의 카메라에 잡혔다. 해당 문자에서 이정현 대표는 “제가 존경하는 것 아시죠”라며 “비서 소리 이제 그만 하시라. 부족한 제가 자꾸 인내의 한계를 넘으려고 한다. 이해하려고 해도 이렇게 반복해서...
박영선 의원 "검찰과 국정원에 우병우 사단 포진해 있다" 2016-11-11 14:59:36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이것도 수사해야 한다. 우병우 사단을 걷어내기 전에는 수사가 제대로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본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는 과정과 관련, "대통령께서 당시 '이영렬, 이 분을 반드시 해주세요'(라고 했다). 누가 시켰느냐. 최순실이 임명한 사람"이라고...
조윤선 장관, 최순실 의혹 국회 해명 들어보니… 2016-11-11 14:54:31
11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긴급현안질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최순실 씨 사건을 고리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조윤선 장관도 물러서지 않고 박영선 의원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박영선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조윤선 장관이 최씨와 인연이 있...
이정현 박지원 문자 논란, 전화번호 노출에 네티즌 ‘문자테러’ 2016-11-11 13:51:49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보내온 문자를 확인하는 모습이 언론의 카메라에 잡혔다. 해당 문자에서 이정현 대표는 “제가 존경하는 것 아시죠”라며 “비서 소리 이제 그만 하시라. 부족한 제가 자꾸 인내의 한계를 넘으려고 한다. 이해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