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C, 이동욱 감독 선임으로 '데이터 야구' 본격 개막 2018-10-17 13:04:24
능력을 중요하게 여겼다. 김종문 NC 단장은 "이 신임 감독은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신다. 공부도 많이 하시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감독은 NC의 1군 수비코치로 활약하던 2013년부터 4년 연속으로 팀 수비지표(DER)에서 리그 1위에 올려놓았다. 김 단장은 "이 감독은 수비코치로 명성을 날렸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김상준 감독 2018-10-16 15:47:22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김상준 감독 백지선 디렉터 축으로 남녀 대표 코치진 인선 완료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상준(50) 18세 이하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여자 성인 대표팀 지휘봉까지 잡게 됐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새러 머리 감독의 계약 만료 이후...
NC, 한시즌 만에 최준석 방출…재계약 불가 통보 2018-10-16 09:31:25
팀을 찾아야 한다. NC는 지난 6월 시즌 도중 김 전 감독을 내리고 유영준 감독 대행 체제로 교체했다. 또 10월 초에 4명의 선수를 웨이버 공시하는 등 올해 총 7명을 내보내며 선수단을 정리했다. 최근에는 최일언 투수코치 등 창단 초기부터 함께한 코치와 계약하지 않기로 하는 등 코치진도 새로 구성할 움직임을 보이고...
美프로농구 명전술 '트라이앵글 오펜스' 고안한 텍스 윈터 별세 2018-10-12 02:11:51
레이커스 3연승 이끌어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 프로농구(NBA)계의 명전술 '트라이앵글 오펜스'(삼각대형 공격전술)를 고안한 지도자 텍스 윈터(프레드 텍스 윈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6세. 11일(현지시간) 시카고 불스 구단은 1990년대 필 잭슨(73) 감독과 함께 '불스 왕조'를 이끈...
김한수 삼성 감독 "아쉬운 9월…힘이 부족했네요" 2018-10-09 13:10:33
빠지지 않고자 허덕이며 불펜을 운용했던 작년과 달리 김 감독은 올해엔 일본인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 코치와 상의해 계산대로 마운드를 운용했다. 전력이 향상된 덕분에 삼성은 작년보단 자주 승리를 맛봤다. 가을 야구를 바란 팬들의 기대엔 못 미쳤지만, 55승 5무 84패로 -29에 달하던 승패 차는 올해 -6으로 줄었다. ...
장애인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화기애애' 첫 합동훈련(종합) 2018-10-05 21:42:14
김영록(24), 박금진(23)은 5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코벤션 안촐 탁구 경기장에서 'COR'가 새겨진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나섰다. 단일팀 감독을 맡은 북측 리철웅 감독과 김영록, 박금진은 훈련 시작을 30분 앞두고 경기장에 도착했고, 경기장에 도착해 있던 남측 문창주 감독, 박재형 코치와 반갑게...
KIA 양현종, 옆구리 부상…이명기와 '정규시즌 아웃'(종합) 2018-10-04 17:31:12
투수 박정수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최정민, 하준영, 김유신을 등록했다. 또 정회열 수석 코치를 말소하고 서재응 투수 코치를 등록했다. 김 감독은 "더 잘해보려는 감독의 판단으로 수석코치도 말소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에 김상식 감독대행 2018-10-02 14:29:55
코치를 지냈고, 지난 2016년부터 다시 대표팀 코치를 맡아오다 지난달 4일 허 감독의 사임 후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했다. 김 감독대행 체제에서의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달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요르단과 시리아를 제압하고 2연승을 거뒀다. 정식으로 출범하는 김상식...
봉중근의 마지막 투구, 손 하트 그리며 '아듀 잠실구장' 2018-09-28 18:59:05
도중 어깨 통증이 재발해 은퇴를 선택했다. 그의 공은 김정민 코치가 받았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접고 2007년 국내 무대로 복귀한 봉중근은 그해 6승 7패 평균자책점 5.32로 고전했다. 봉중근의 한국 무대 적응을 도와준 은인이 바로 김 코치다. 봉중근은 "김정민 코치님이 2007년 마무리캠프 때부터 공을 받아주시면서 제...
kt 대범한 신인 김민 "준비 많이 하고 왔으니까요" 2018-09-28 07:03:00
생각으로 던지면 된다"며 웃었다. 유신고를 졸업한 김민은 지난해 1차 지명을 받아 kt에 입단했다. 지명 때부터 '대성할 신인'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김민은 차근차근 준비했다. 그는 "코치님들이 저에게 '천천히 다 만들고 올라가라'고 하셨다"며 "곽빈(두산), 양창섭(삼성) 등 신인 동기들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