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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소형 SUV 그 이상…재규어 'E-페이스' 2018-05-06 07:00:00
스포츠카 뺨치는 달리기 능력 노면 움켜쥐는 맛 월등 잘생긴 얼굴과 멋진 몸매 소음과 뒷좌석은 아쉬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은 국내 최대 격전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업계 주 고객층인 젊은 층이 신차 구입 시 고려하는 필수 차종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잇단 신차 출시도 경쟁에 불을...
[오토 포커스] SM6, 판매량 2배 급증… "제2 전성기 왔다" 2018-04-26 16:46:08
등이다. led(발광다이오드) 퓨어비전 헤드램프, 19인치 휠, 노면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액티브댐핑콘트롤(adc), 사각지대경보시스템(bsw), 주차조향보조시스템(epa) 등도 선택사양으로 장착할 수 있다.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유리인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앞유리)는 전 트림에 적용했다. 자외선 차단 윈드실드...
[오토 오피니언] 닛산 자존심 건 스포츠 쿠페… 6기통 405마력 '강력한 심장' 2018-04-26 16:36:05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은 노면과 차체를 각각 모니터링하고 충격을 최소화한다. 이뿐만 아니라 운전자 취향에 맞게 반응 정도를 부드럽게 혹은 단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뉴 q60은 이와 함께 안전 운전을 돕는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전방 충돌 경고와 긴급 제동, 보행자 감지가 가능하다. 또 차로 이탈...
[타봤습니다] SUV 넘보는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 2018-04-22 07:01:01
‘그르르’하는 디젤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스티어링 휠(운전대)과 시트로 다소 거슬릴 정도의 진동이 올라왔다. 가속 페달을 밟자 커다란 차체가 부드럽게 움직였다. 공회전 시 들리던 엔진의 거친 숨소리는 주행 중 가라앉았다. 운전하는 동안 높은 시트 포지션 덕분에 시야가 탁 트였다. 대시보드는 낮은...
엄숙한 사장님 車? 가속 페달 밟으면 스포츠카 따로 없네 2018-04-20 17:11:06
낮아 곡선 구간에서 쏠림 현상이 없었다. 거친 노면을 지나도 운전석으로 충격이 전달되지 않았다.회사 관계자는 “노면 특성에 따라 도로를 1024개 유형별로 인식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차 안이 조용했다. 속도를 끌어올려도 소음이 느껴지지 않았다. 컴포트 모드는...
[타봤습니다] 판매 재개한 폭스바겐의 첨병 '신형 파사트 GT' 2018-04-01 07:01:00
내쉬었다.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은 잘 막았지만 특유의 진동이 있었다. 시트 포지션은 편안했다. 나파 가죽을 사용해 온몸이 편안하게 파묻혔다.가속 페달을 밟자 의외의 달리기 실력을 발휘했다. 속도계가 110㎞ 넘게 올라갔지만 체감 속도는 훨씬 낮았다. 이 차는 최고 출력 190마력과 최대 토크 40.8㎏·m의 힘을...
[Car & Joy] '앞코 성형' 눈에 띄네… 3040 아빠차로 합격점 2018-03-16 18:35:19
느껴지지 않았다.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잘 억제됐다. k5에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이 달렸다. 에코, 스포츠, 스마트, 컴포트 네 가지를 지원한다.변화는 실내보다 앞부분 외관에 집중됐다. 전면부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이전보다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준대형 k7과...
[타봤습니다] 6년만에 바뀐 ‘올뉴 K3’, 잘생긴 외모와 실속까지 2018-03-04 07:00:00
‘힘이 부친다’는 느낌이 강했다. 노면 소음은 여과 없이 실내로 들어왔다. 기어 조작을 매뉴얼로 바꾸면 자동으로 스포츠 주행 모드가 되는 점도 아쉬웠다.올 뉴 k3는 사회 초년생이 연료비 걱정을 덜고 탈만한 차다. 경차급 연비와 쿠페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 편의 장비로 무장해 젊은층을 정조준했다. 국...
[오토 포커스] 도요타 SUV 'RAV4', 4륜구동으로 안정적 주행…울퉁불퉁 비포장도로도 거침없이 2018-02-27 17:11:38
실내로 들어오는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다.다양한 안전 장치도 rav4의 강점 중 하나다.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한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sc)이 대표적이다. tsc는 rav4 전 차종에 기본으로 들어갔다. 도심 주행은 물론 오토캠핑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크로스오버 suv’라는 차종에 걸맞게...
[타봤습니다] 편안하게 돌아온 '올해의 차', 신형 싼타페 2018-02-25 07:00:35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잘 잡았다. 다만 자유로를 달릴 때 바람이 차량을 긁고 지나가는 풍절음은 다소 크게 들려 귀에 거슬렸다. 변속기는 쏘렌토와 같이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종전 6단 변속기가 업그레이드 됐다. 시속 100㎞ 주행에서 8단 기어를 맞물렸더니 엔진회전수는 1500~1600rpm을 가리켰다. 7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