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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핀 한진重…장기 휴직자 전원 복귀·도크엔 작업물량 가득 2015-03-18 21:26:59
[ 김보라 기자 ] ‘일감 수주에 노사가 따로 없습니다. 한마음으로 수주에 만전을 기해나가야 합니다. 도크에 물량이 가득해야 고용불안도 휴업도 사라집니다.’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조선소에는 이달 들어 이 같은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다. 구조조정 여파로 2년간 현장을 떠났던 장기 휴직자 300명이 전원...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2015-03-18 06:00:19
주연과 조연이 따로 있을 수 없는 만큼 기업과정부, 노사, 대기업과 중소기업, 여와 야가 한마음으로 팀플레이를 펼쳐 활기찬 경제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 상공의 날 훈장·포상자 명단 ▲ 금탑산업훈장 =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은탑산업훈장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현대重, 협상 9개월 만에 ‘2014년 임단협’ 마무리 2015-02-16 17:52:13
이하 임금체계 조정, 특별 휴무 실시(2/23) 등입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노조도 회사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대한 협조하기로 한 만큼,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올해 경영 계획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사실상 노조의 승리로 판결이 난 통상임금...
금호타이어 26일 2014단체교섭 조인식 2015-01-27 08:16:43
동안 노사간 치열한 논쟁과 대립은 모두 회사의 발전을 위한 노사의 한마음 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섭을 통해 다시 한번 노사관계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노사가 합심해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허용대 대표지회장도 “지난 교섭기간 동안 ...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되찾자" 2015-01-05 14:23:14
어려움이 가중됐던 현대중공업은 작년말 극적으로 노사 임단협을 타결짓고 이날 업무를 시작했다. 권 사장은 "우리는 경쟁사보다 인건비를 포함한 제조원가가 높아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우리 스스로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강조했다. 그는 올해 현대중공업 경영계획인 ...
朴대통령 신년인사회 "5·24조치만 풀라하면 남북협상 되겠나" 2015-01-02 21:38:02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활력이 넘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낡은 제도와 관행, 문화도 하루빨리 혁신해야 한다”며 “과거에 국가 발전을 위해 도로와 다리, 항만을 건설했던 것처럼 이제는...
<신년사>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2014-12-31 13:47:20
이 모든 성과는 노사의 구분을 떠나 전임직원이 회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합쳤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는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발 더 나아가야 합니다. 올 한해 우리는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우리의 체질을 튼튼히 하는 한편 발전산업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산업인력공단 노사, 고객위해 `동행` 선언 2014-12-16 08:43:20
`2014년 노사한마음행사`를 갖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현하겠다는 내용의 이같은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노사는 `미래 창조형 노사문화`, `소통과 화합의 활기찬 직장 만들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동부팜한농, 내년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2014-12-08 11:06:06
등 12명의 노사 양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결의식을 열었다. 노사는 동부팜한농의 '퀀텀 점프(Quantum Jump) 2015' 취지에 공감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지난 10월 부임한 박 대표는 2015년을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퀀텀 점프 2015'출정식을 열어 회사의...
K-water "내년 제2 창업 수준 혁신과 도약" 2014-11-18 14:34:32
1위등 노사가 한마음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정부의 '생산성 및 효율성 중심의 제2기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에 적극 부응해 '실행·혁신·성과'를 키워드로국민이 인정하고 체감하는 '제2 창업수준의 혁신과 도약'을 이룰 것을 다짐하게 된다고 K-water는 설명했다. K-water의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