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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최대 이벤트 '신년행사' 준비하는 뉴욕 2023-12-21 08:12:40
= 미국 뉴욕시가 본격적인 신년행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는 588개의 LED 전구로 만든 7피트(약 213㎝) 높이의 '2024'라는 숫자 패널을 탑재한 트레일러가 도착했습니다. 이 숫자 패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년 행사로 꼽히는 타임스 스퀘어 신년 축하행사에...
NYPD 178년 만에 첫 한인 총경 2023-12-19 18:24:43
지난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사진)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美 뉴욕경찰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 2023-12-19 15:21:43
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845년 설립된 NYPD는 3만6000명의 경찰관과 1만9000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78년만에 처음…美 뉴욕경찰 총경 된 한인 여성 2023-12-19 12:55:59
첫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 자리에 오른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美뉴욕경찰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허정윤 진급 통보 2023-12-19 11:58:45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NYPD는 3만6천 명의 경찰관과 1만9천 명의 민간 직원이...
[특파원 칼럼] 뉴욕의 크리스마스 스토리텔링 2023-12-18 18:05:13
느껴진다. 이면을 들여다보면 뉴욕시 전체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록펠러센터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외부에서 들여올 때부터 점등식을 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광상품으로 만든다. 해당 나무가 어떤 지역에서 누구의 기부로 오게 됐으며,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
'대선조작설 유포' 트럼프 측근 1천900억원 물어줄 위기 2023-12-16 09:51:56
전 뉴욕시장이 원고인 전 조지아주 선거 사무원 루비 프리먼과 셰이 모스에게 1억4천800만 달러(약 1천930억 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원고들이 헛소문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입은 감정적 피해 배상액을 7천300만 달러(약 952억 원), 줄리아니 전 시장의 행위에 대한 징벌적 배상액을 7천500만 달러(약 978억...
"황소 때문에 회사 지각"…美 지하철 출근길 '황당 소동' [영상] 2023-12-15 09:32:04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시를 잇는 열차 선로에 난데없이 황소가 나타나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교통공사(NJ Transi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뉴저지주의 뉴어크 펜(Penn)역 열차 선로에 황소 한 마리가 진입해 열차 운행을 방해했다. 황소가 열차의...
기찻길 등장한 황소…열차 운행 지연 2023-12-15 07:49:34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시를 잇는 열차 선로에 난데없이 황소가 나타나 열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교통공사(NJ Transit)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뉴저지주에 있는 뉴어크 펜(Penn)역의 열차 선로에 황소 한 마리가 진입했다. 황소가...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뉴욕시보다 더 큰 면적인 810㎢가 불에 탔다. 서유럽과 아프리카, 미국 등지에서는 섭씨 5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해는 기온 관측 174년 역사에서 '가장 뜨거운 해'로 기록되는 등 지구촌이 펄펄 끓었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2100년까지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