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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하기 어려워 점토로 촬영" 2020-12-27 18:22:59
허 감독은 지금까지 학교에서 여러 단편영화를 만들어왔다. 그의 이번 수상작은 여타 작품과 달리 점토로 만든 인형을 등장시키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장면마다 인형의 움직임을 조금씩 달리해 사진을 찍은 뒤 이를 연결하는 스톱모션 기법을 사용해 제작 시간도 많이 든다. 허 감독은 “이 기법 덕에 다른...
영화 ‘보이스 비’ 김희찬, ‘액션X감성’ 다 되는 라이징 스타 입증 2020-12-10 15:00:06
드라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윤민식 감독의 단편 ‘우기’를 장편화하며 주인공들의 성장 서사와 액션을 확장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김희찬은 극중 강한 승부욕과 남다른 싸움 실력으로 교내 ‘싸움짱’으로 통하는 승인 역을 맡았다. 승인은 라이벌 희식과의 사건으로 인해 더 큰일에 휘말리게 되고,...
“언택트 시대, 새로운 영화제를 탄생시키다”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 폐막 2020-12-09 11:40:11
참여하며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영화제라는 정체성에 걸맞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였다. 9편의 장편영화와 10편의 단편영화를 선정해 진행된 ‘쌀롱 드 씨네마 :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이하 감감묻)는 영화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게스트와 모더레이터 감독의 조화가 돋보였다는...
[송종현의 포커스] '1000만 관객'은 다시 못 와도…1억뷰 영화 시대 열린다 2020-12-08 17:51:52
재편이다. 영화발전기금은 관람료의 3%를 떼어 소형·단편영화 제작, 전용상영관 지원 등에 사용하는 것이다. 올해 지원 예산은 1000억원이다. 영화계 주장은 기금 징수 대상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TV(IPTV) 등으로 넓히고, 늘어나는 재원을 위기 극복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가 이런 방식으로 기금을...
[이슈+] 21시 영화관 운영중단 되는데…빈집 채우는 영화들 2020-12-05 07:33:01
감독의 사계절 춘천 시리즈 '겨울밤에'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시네마 프로젝로 제작된 '겨울밤에'는 30년 만에 춘천을 찾은 남녀, 무언가 잃어버린 이들의 잊지 못할 한겨울 밤의 꿈 같은 영화다. '새출발'(2014)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장우진 감독이...
'음악과 영화의 만남' 제3회 미사리음악영화제 성료 2020-12-04 15:16:58
함께 내년 재4회 미사리음악영화제 단편 음악영화 제작 지원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무대에 오른 조재성 경기도영상위원회 위원장은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앞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전되길 바란다”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많이 축소됐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내년에는...
'콜' 전종서 "빌리 아일리시 음원·MV에서 영감 받았죠" (인터뷰) 2020-11-30 14:46:27
꼽았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단편영화 '몸 값'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콜' 전종서 "박신혜, 나쁜 애라고 생각하고 연기" (인터뷰) 2020-11-30 14:46:07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단편영화 '몸 값'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충무로영화제 1일 개막…감독 중심 영화제로 변신 2020-11-27 08:15:18
위크가 12월 1~5일 열린다. 작년까지 충무로뮤지컬영화제를 이끌어 온 중구문화재단이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을 만나 감독중심의 영화제로 탈바꿈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작은 봉만대, 이옥섭, 임선애 등 15인의 감독이 15개의 중구 행정동을 세로로 촬영한 옴니버스 프로젝트'The CMR'(사진)이다. 특히...
[인터뷰] 박신혜 "'콜' 남녀 아닌 여성 중심 영화, 주체적 캐릭터 매력" 2020-11-25 09:39:04
스릴러 영화다. 단편영화 '몸 값'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배우 박신혜가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을, '버닝'으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배우 전종서가 미래를 바꾸려는 여자 영숙을 맡아 이전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를 펼쳤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