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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마당 씨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마당 씨의 가족 앨범` 공개 2019-05-20 09:51:49
수상하고 프랑스와 미국에서 단행본도 출간(일부는 출간예정)하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오늘의 우리만화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마다 주최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만화상으로, 매년, 20회 이상 연재되거나 출판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 그 가운데 다섯 편만 선정해 시상합니다....
[신간] 동전 오기영 전집·현대 정치철학의 네 가지 흐름 2019-05-17 15:49:02
지음. 일제강점기에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해방 이후에는 단행본 여러 권을 펴낸 뒤 월북한 동전(東田) 오기영(1909∼1962)이 쓴 글을 모았다. 가족 수난사를 회고한 '사슬이 풀린 뒤'를 비롯해 '민족의 비원', '자유조국을 위하여', '삼면불', '3면 기자의 취재', 류경 8년'...
"이제 와서 사랑을 말하는 건 미친 짓이야" 2019-05-16 14:39:30
시력(詩歷)이 오래됐지만, 단행본 시집은 처음이다. "저잣거리에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시 쓰기보다 더 즐거웠거나 절박했기에 한동안 시를 잊었지요. 변명하자면 미디어 글쓰기를 하면서 제 시 쓰기를 게을리했습니다." 오광수의 말이다. 시인은 사랑과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했던가. 시집은 인생에 대한 성찰과...
철학 입문 50년 백종현 교수 "칸트사전은 안내판이자 약도" 2019-05-16 07:45:01
그는 16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칸트 단행본마다 핵심적인 주제를 모으면 표제어가 500∼600개는 되는데, 논문에서 다루기에는 작은 개념까지 균형을 맞춰 개념어를 설명했다"며 "3·1운동 100주년에 칸트사전을 출판해 기쁘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칸트사전을 칸트 사상으로 이끄는 안내판이자 약도에 비유했다....
최고권위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들을 파헤친다 2019-05-15 17:23:58
나왔다. 매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 단행본이 나올 때마다 동료 작가가 대상 작가에 관해 쓴 '작가가 본 작가' 기고문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보완해 엮었다. 1997년 제1회 대상 수상 작가 김승옥부터 올해 제43회 대상 작가 윤이형까지, '작가가 본 작가' 코너가 폐지됐거나 개인 사정으로 못...
서울대가 표절 아니라는 논문, 전공학회 "학회제명급 표절"(종합) 2019-05-13 16:33:45
박 교수가 발표한 논문 11편과 단행본 1권에 대해 "연구진실성 위반의 정도가 상당히 중한 연구 부정행위 및 연구 부적절 행위"라고 결론 내렸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박 교수는 올해 초 추가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다시 연구진실성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만간 추가로 제보된 박 교수의 표절...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맞아 전집 출간 2019-05-13 13:36:40
출간하고, 무선본 형태 보급판 단행본도 펴냈다. 다만 단행본에는 '노무현 1946∼2009'가 없다. 돌베개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돼야 한다고 판단해 전형적인 전집 디자인을 추구하지 않고, 얇고 가벼운 종이로 작은 책을 제작했다"며 "전집은 노란색 표지에 글자를 작게...
징계 넘겨진 서울대 교수 또 표절…논문 취소되고 학회 제명 2019-05-13 11:33:10
발표한 논문 11편과 단행본 1권에 대해 "연구진실성 위반의 정도가 상당히 중한 연구 부정행위 및 연구 부적절 행위"라고 결론 내렸다. 당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학회가 검토한 논문 2편에 대해서는 '표절로 보기 어렵다'고 판정했지만, 학회는 서울대의 판정을 뒤집고 해당 논문들을 표절로 인정했다. 박...
조정래, 소설 '천년의 질문' 오디오북 연재로 공개 2019-05-13 11:19:59
5시에 1편씩 싣는다. 3권 분량 단행본은 다음 달 11일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으로 동시에 나온다. 오디오북 제작에는 전문 성우와 아나운서가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MBC 아나운서 전종환이 내레이션을 맡고 김영선(MBC 성우극회 13기), 은정(KBS 성우극회 30기), 손종환(CJ E&M 3기), 윤호(KBS 성우극회 34기)...
'도쿠가와 이에야스' 무단번역 출판사 패소 2019-05-12 18:06:14
그린 대하소설로 단행본 기준 1억 부 이상이 팔린 일본의 베스트셀러다.동서문화동판은 1975년 4월부터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번역해 《대망》이란 제목의 책으로 판매했다. 그러나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의 지식재산권협정 발표에 따라 국내 저작권법이 개정돼 해당 저작물을 국내에서 출판하려면 원저작자의 동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