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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버스, 속도내더니 `쾅` 뒤집혀 2018-02-11 11:34:00
속출 대참사 “비행기처럼 달렸다”..홍콩서 이층버스 전복 80여명 사상 홍콩버스가 전도돼 사망자가 속출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홍콩 시내 한 도로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이층 버스가 전도돼 19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 홍콩버스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애도글 역시...
나탈리 우드 사망사건, 남편 로버트 와그너의 `살인`? 2018-02-02 14:14:38
도출했다. 경찰은 나탈리 우드가 실족하기 전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사람이 바로 남편인 와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1938년생 영화배우 나탈리 우드는 1943년 영화 ‘해피랜드’로 업계 데뷔했다. ‘초원의 빛’ ‘지구의 대참사’ ‘더 라스트 메리드 커플 인 아메리카’ ‘브레인 스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홍철호 "밀양 세종병원 소방특별조사 안 받아" 2018-01-29 17:32:51
대참사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이 일각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소방특별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경기 김포 을)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방당국에 확인한 결과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불이 난 세종병원은 소방특별조사를 받지 않았고 세종요양병원만...
김성태 "내각 총사퇴를" vs 추미애 "직전 경남지사 누구"… 참사 현장서 낯뜨거운 '정치공방' 2018-01-28 19:15:13
버릇이야말로 정치공세”라며 “엄청난 대참사 앞에서 누구 한 명 책임지지 않고 야당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재반박했다.양당의 공방이 이어지자 바른정당은 논평을 내고 비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여당과 제1야당의 저급한 네 탓 공방이 부끄럽다”며 “막장 수준의 무의미하고...
여야, 밀양 화재참사 놓고 '색깔론' 공방(종합) 2018-01-28 18:37:27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이에 집권 세력에게 대참사의 책임을 묻는 것을 색깔론으로 몰아붙이며 공격하는 것이야말로 정치공세라고 맞받아치며 '여권 책임론'을 부각했다. 국민의당은 '참사를 정쟁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을 동시에 비판했다. 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밀양 참사 희생자 7명 첫 장례…5명은 사흘째 빈소 못차려(종합) 2018-01-28 17:46:53
38명이나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하는 바람에 시내에는 장례식장이 부족했다. 이 때문에 인근 김해시, 창녕군, 부산시 등에 빈소가 흩어져 있는 상황이다. 밀양시는 사망자 유가족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사망자 전원에 대한 장례가 마무리될까지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hoi21@yna.co.kr seaman@yna.co.kr...
여야, 밀양 화재참사 놓고 '색깔론' 공방 2018-01-28 17:16:10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이에 집권 세력에게 대참사의 책임을 묻는 것을 색깔론으로 몰아붙이며 공격하는 것이야말로 정치공세라고 맞받아치며 '여권 책임론'을 부각했다. 국민의당은 '참사를 정쟁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을 동시에 비판했다. 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국당 "밀양대참사 野 질책을 여당이 색깔론으로 덧칠" 2018-01-28 16:20:27
한국당 "밀양대참사 野 질책을 여당이 색깔론으로 덧칠"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자유한국당은 28일 "밀양 대참사 이후 문재인 정권의 정치적 책임을 묻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엄한 질책을, 색깔론으로 덧칠해 순간을 모면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발버둥이 참 애처롭다"고 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구 신라병원 화재, "한파와 싸웠다" 2018-01-28 14:29:27
때문. 대구 신라병원 화재는 세종병원 화재처럼 대참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병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27일 오후 9시 29분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 신라병원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빌생, 건물 일부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 신라병원...
밀양 세종병원 참사 3일째에도 사망자 11명 빈소 못차려 2018-01-28 10:47:57
11만명인 소도시에서 한꺼번에 37명이나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해 시내에서 장례식장을 확보하기가 매우 힘들어 밀양시 외에 김해시, 창녕군, 부산시 등에 빈소가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밀양시는 사망자 전원에 대한 장례가 마무리될까지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