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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서 스리랑카 격파 2연승 2017-08-10 18:27:45
한국,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서 스리랑카 격파 2연승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배구가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으로 순항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0일 필리핀 문틴루파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약체 스리랑카(115위)를 세트 스코어 3-0(25-14...
인제군, 체육대회 개최·전지훈련팀 유치…스포츠 열기 후끈 2017-08-08 11:46:29
인제 다목적 구장에서 제19회 전국교육대학교 배구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는 전국 교육대학교 남녀 22개 팀 500여명이 선수로 참가한다. 14∼18일 닷새간 인제 체육관 등지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전국 여성부 배드민턴 대회가 19∼20일 이틀간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배구협회·프로연맹 '주먹구구식' 국가대표 운영부터 손질해야 2017-08-08 09:54:10
끝난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에서 엔트리 14명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12명으로 치렀다. 이번에도 14명의 엔트리 중 13명만 구성해 필리핀으로 떠났다. 빠듯한 일정으로 체력이 고갈된 주전 선수들의 불만이 폭증할 수밖에 없었다. 김연경의 비판을 계기로 원칙조차...
‘이재영 저격’ 김연경, 일상서 보여준 웃음 사라진 이유 2017-08-08 08:28:38
배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늘 밝은 미소를 보여주던 김연경은 최근 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엔트리를 못 채운 데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특히 이재영(흥국생명)을 언급하며 “이번 대회에는 이재영(흥국생명)이 들어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연경은 이재영에 대해 “팀에서도 경기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국제 왼손잡이의 날'을 아시나요? 2017-08-08 07:30:01
딘 캠벨은 왼손잡이들이 겪는 불편을 개선하고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자 1932년 국제왼손잡이협회를 창립했다. 협회는 1976년 캠벨의 생일인 8월 13일을 '국제 왼손잡이의 날'로 제정하고 1992년부터 해마다 공식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도 오른손잡이들에게 왼손잡이용 병따개나 가위 등을 쥐어주...
"개인상 욕심보단.." 이재영, `팀 에이스` 책임감 어느 정도길래 2017-08-07 20:29:41
그는 "개인상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올해는 꼭 플레이오프에 가서 우승을 하고 싶다"면서 "항상 잘 할 수는 없어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 팀이 어렵거나 위기에 처할 때마다 도움이 되는 선수. 그런 선수가 진짜 에이스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한 선수,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같은...
이선구 전 GS칼텍스 감독, 배구협회 수석부회장 선임 2017-08-03 18:57:54
감독에서 물러난 그는 오한남 배구협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수석부회장을 맡기로 했다. 윤용돈 전 서울시 배구협회장, 오승재 한국9인제배구연맹 회장, 이규만 대전배구협회장, 신영옥 전라북도배구협회장, 엄한주 아시아배구연맹 경기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 대한배구협회 부회장단 ▲ 수석부회장= 이선구 전...
태국세계여자배구선수권 출전 대표팀, `비즈니스석` 2017-08-03 15:07:54
▲ “비즈니스석 타고 가요.” 한국여자배구대표팀(사진 = 인스타그램)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어제 날짜로 태국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예선에 출전할 선수단 14명에 대한 비즈니스석 예약 변경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배구협회는 12명 전원이 아닌 6명의 비즈니스석만 확보해 논란을...
한국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13명으로…이재은·김유리 발탁 2017-08-02 17:52:56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13명으로 치른다. 대한배구협회는 2일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14명까지 엔트리에 넣을 수 있지만 1명을 채우지 못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끝난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11경기를 12명으로 소화했다....
'배구 열기 깜짝'…지자체 국제대회 유치 신청 확산할까 2017-08-02 11:28:19
'백구의 제전'이 큰 인기를 끌면서 배구협회도 모처럼 고무된 분위기다. 2일 대한배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올해 월드리그와 그랑프리를 유치한 서울시, 수원시가 내년에도 이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배구계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를 두 번이나 연 충북 청주시도 국제배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