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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의료계 협회장 선거… 문재인케어 발목 잡나 2018-01-07 18:46:36
전망이다. 지난해 조찬휘 회장 불신임안까지 거론됐던 대한약사회도 올해 하반기 선거 국면에 접어든다. 국내 약사는 약 7만 명이다. 병원협회는 큰 갈등 없이 중소병원과 대학병원 원장을 2년마다 번갈아가며 추대해왔다. 중소병원 원장인 홍정용 회장에 이어 대학병원 원장이 뒤를 잇는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
[주간 뉴스캘린더](8일∼14일) 2018-01-07 08:00:06
대한상의, 2018년 경제전망 전문가 의견 조사 보도자료 ▲ 농식품부,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08:30 세종) ▲ 농식품부, 미생물 산업 보고대회(16:00 세종) ▲ 해수부, 해양수산전망대회(잠정)(10:00 서울 코엑스) ▲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업계 간담회(14:30 경기ㆍ인천) [사회ㆍ문화] ▲ 박근령(박근혜 전...
단체장 선거의 해 밝은 보건의료계, 회장 불신임 후 변화 택한 한의사들…다음 주자는? 2018-01-04 15:20:30
협회장 선거를 시작으로 의사, 약사 등 주요 보건의료단체장 선거가 잇따라 치러진다. 건강보험 비급여를 전면 급여화하는 문재인 케어, 편의점 상비약 목록 변경 등 보건의료 이슈와 맞물려 각 단체별 치열한 선거전이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보건의료계에 따르면 3월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밥그릇 싸움' 심해지는 의사·한의사 2018-01-01 19:22:27
직종이나 동네의원 중소병원 대형병원 등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기관이 건강보험 재정이라는 정해진 파이를 나눠 먹는 구조다. 누군가의 영역이 커지면 다른 영역은 작아질 수밖에 없다. 직역 간 갈등이 커지는 이유다.의사단체와 한의사단체의 내부 정치싸움도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한의사협회는 2일까지 회장...
[2017 말·말·말] "비정규직, 무조건 안된다는 건 현실에 안맞아" "기업가가 새로운 프랑스다" "비트코인, 가즈아~" 2017-12-29 19:26:58
정책이 포퓰리즘으로 치닫는다고 지적한 발언도 주목받았다. 이동욱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은 11월 ‘문재인 케어, 무엇이 문제인가’ 기자간담회에서 “병원비 걱정이 없는 나라는 북한과 쿠바뿐이다. 공짜 점심은 없다”며 문 대통령 공약인 ‘병원비 걱정 없는 든...
[새해 달라지는 것] 제주 고교 전면 무상교육…학비 150만원 경감 2017-12-27 10:39:32
운영 = 전국에서 9번째로 제주대병원에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50%를,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30%를, 기타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10%를 각각 지원한다. 내년 총예산은 1억4천만원(국·도비 각 50%)이다. ▲ 영·유아 야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12-24 10:00:00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대형 참사 앞에 인구 13만6천명의 중소도시 충북 제천이 깊은 슬픔에 휩싸였다. "도시 전체가 거대한 장례식장"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MTRk8KVDAW0 ■ 경찰,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감염 주목…내주 병원관계자 줄소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19 15:00:03
개최 171219-0398 경제-0380 11:00 서울상의, 중소상공업체에 '맞춤형 로고' 무료제작 지원 171219-0397 경제-0379 11:00 중국 상하이서 'K-피시' 브랜드 출시 행사 171219-0399 경제-0381 11:00 한·인도 CEPA 4차 개선협상 20~21일 뉴델리 개최 171219-0401 경제-0382 11:00 "내년에는 수출 둔화…환율이...
[주요 기사 2차 메모](18일ㆍ월) 2017-12-18 14:00:00
- 대한항공, 주인 없는 짐 싣고 12시간 비행…"보안관리 허술"(송고) - 혁신성장 위주 산업정책 개편…2022년까지 일자리 30만개 창출(송고) - "美세제개혁, 수출기업에 일부 호재…특별소비세는 우려"(송고) - "장난감 가장 많이 팔리는 달은 '크리스마스의 12월'"(송고) - 조제분유 수출 10년간 9배 껑충…출산율...
[Cover Story-건강보험 확대 논란] 보험수가 낮아 병원은 "환자 받을수록 적자" 하소연 2017-12-18 09:02:04
종합병원 75.2%, 상급 종합병원 84.2% 등으로 병원 규모에 관계없이 건강보험 수가가 원가에 미치지 못했다. 병원들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mri, 초음파, 영양주사 등 값비싼 비급여 진료로 메워왔다.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비급여를 전부 급여화하면 대부분의 중소병원과 동네 의원의 수익 구조가 열악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