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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진 아웃' 보수 지지자, 판사 향해 '불만' 2019-12-27 10:34:16
2009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지냈고, 2011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서울동부지법에는 권 부장판사와 박정길(53·29기) 부장판사 등 총 2명의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있다. 두 판사는 한 주씩 돌아가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할지 결정한다....
[모닝브리핑]'감찰무마 의혹' 조국 구속영장 기각…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9도 2019-12-27 06:54:21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조 전 장관의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오늘 새벽 1시께 "이 사건의 범죄 혐의는 소명됐다"면서도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권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은...
조국 구속영장 기각…법원 "증거인멸 우려 없다" 2019-12-27 01:13:46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감찰 중단 청탁을 한 친문(친문재인)·청와대 인사를 수사하려던 검찰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권덕진 서울동부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이 사건에 범죄혐의는 소명되지만 현 시점에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는 때’에 해당하는...
[속보] 조국 구속영장 기각…친문 및 청와대 핵심 수사에 차질 2019-12-27 01:10:59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감찰 중단 청탁을 한 친문(친문재인)·청와대 인사를 수사하려던 검찰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권덕진 서울동부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이 사건에 범죄혐의는 소명되지만 현 시점에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는...
"구속 찬성" vs "영장 기각"…법원 앞 난장판 2019-12-26 16:30:15
서울 문정동 동부지방법원 앞에서는 조 전 장관의 ‘구속 찬성’ 집회와 ‘구속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양측 간 팽팽한 맞불 집회로 경찰이 제지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날 조 전 장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전 10시5분...
[포토] 조국 수호 외치는 지지자들 2019-12-26 15:20:5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피의자 심문이 열린 26일 오후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지지자들이 조 전 장관을 응원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마치고 법원 나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2019-12-26 15:19:45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법원 나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2019-12-26 15:15:43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마친 조국 전 장관 2019-12-26 15:14:15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조국, '질문에 묵묵부답' 2019-12-26 15:13:26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