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H투자증권, '2019년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2019-01-13 12:47:49
마장호수 둘레길을 찾아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마장호수에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흔들다리 위에서 2019년 목표와 포부를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행사를 종료했다.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올해에도 nh투자증권은 고객가치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2019년은 nh투자증권이 자본시장의...
[연합이매진] 단(壇), 하늘을 향한 성소(聖所) 2019-01-13 08:01:08
따른 것이다. 천왕단은 둘레 27.5m, 높이 2.4m, 좌우 폭 7.35m, 앞뒤 폭 8.26m로, 산 정상에 있는 제단 중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남쪽에 마련된 돌계단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북쪽을 향해 둥그렇게 쌓은 단 위에 다시 사각형으로 쌓은 단이 있다. 단 위에는 붉은색 한글로 '한배검'이라 새긴 비가 서...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고흥 쑥섬·연홍도 2019-01-12 08:01:36
지나 마을로 나온다. 가슴께까지 올라오는 좁은 돌담길이 진짜 마지막이다. 바람이 거센 섬에서 사람과 바람이 함께 다니는 길이다. 1970년대에 300여명이던 주민은 20명 남짓으로 줄었고, 돌담 안 사람이 떠나고 남은 빈터는 이제 바람만 휘돌아 나간다. 묵어가고 싶은 작은 섬 500여 가지 수목이 자라고 400여 가지 꽃이...
강원 동해안서 밍크고래 혼획 잇따라…이달 들어 3마리 2019-01-08 17:59:56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속초 남동방 7해리 해상에서 길이 5.09m, 몸통 둘레 2.53m 크기의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조업 나간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고래는 2천여만원에 위판됐다. 지난 4일 오전에도 양양군 낙산 동방 6해리 해상에서 길이 5.15m, 몸통 둘레 2.8m 크기의 밍크고래...
정선 아우라지에 '원빈 소풍 가던 길' 생긴다 2019-01-07 14:32:30
길이 6㎞의 원빈 소풍 가던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원빈 소풍 가던 길은 아우라지에서 아우라지 1교∼당너머∼꽃벼루재∼주례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다. 정선군은 이 코스를 따라 길이 350m의 인도교, 길이 235m의 출렁다리, 솔밭 둘레길, 쉼터, 주차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
작년 괴산 산막이옛길 방문객 26% 급감…새 돌파구 필요 2019-01-05 10:00:14
지난해 급감했다. 비슷한 형태의 둘레길이 전국에 잇따라 들어서는 가운데 방문객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볼거리 마련 등 활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막이옛길은 국내 최초의 수력댐으로, 1957년 건설된 괴산댐의 초입인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 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진 4㎞(10리) 길을...
車 없는 '진짜 슬로시티' 탄도, 눈부신 일출이 갯벌에 스며든다 2018-12-30 14:54:58
노둣길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길이다. 탄도 갯벌은 푹푹 빠지는 펄 갯벌이 아니라 모래가 섞인 혼합 갯벌이다. 더구나 이 길은 발이 빠지지 않는 자갈길이다. 그래서 걸어 건널 수 있었다. 이 갯벌의 길을 탄도 사람들은 열개라 불렀다. 사리 때 갯벌에 물이 쫙 빠지고 열개가 생기면 갯고랑의 여울물도 무릎까지밖에 안...
25년의 대장정…'나주읍성' 4대문 복원 마무리 2018-12-18 15:58:38
둘레 3.7㎞, 면적 97만2천600㎡ 규모다. 나주읍성은 조선시대 나주로 부임한 목사 김계희(1457∼1459)에 의해 완성됐다가 1910년대 일제 강점기 때 성문은 철거되고 성벽이 크게 훼손돼 오늘에 이르렀다. 나주시는 전라도의 중심이자 2천 년 역사문화도시 나주의 위상 정립을 위해 1993년 남고문(南顧門) 복원을 시작으로...
추워진 날씨에도 뜨거운 관심 이어지고 있는 `북한산 힐즈파크` 2018-12-10 13:15:33
등산로와 둘레길이 자리해 사계절 아름다운 북한산의 자연경관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북한산은 주변 백련산, 인왕산, 북악산등 명산으로 이어져 도심권내에서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쾌적환경 요소는 홍제천이다. 홍제천은 인공폭포, 체육시설, 자전거전용도로, 산책로와 휴게시설이...
재개발·재건축 공급 감소…`의정부 더샵 파크에비뉴` 희소가치 주목 2018-12-06 10:01:19
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 내 집 앞에서 이용 가능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에 북한산 국립공원과 북한산 둘레길이 펼쳐지며, 여의도공원 3배 크기인 직동공원(약 86만4955㎡) 등의 녹지공간을 내집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마친 백석천이 아파트를 끼고 흐르고 있는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