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꼬마빌딩 투자자들은 왜 강남을 선호할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7-12 13:02:01
코로나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공실 리스크가 커지는 만큼 공실 우려가 없는 빌딩인지, 건물 노후도에 따른 추가적인 자본적 지출이 소요되지는 않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근 가격 측면의 부담감과 경기침체의 우려 등으로 인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이런 약세장에 우량 매물을 매입할 수 있다면 중장기적...
현대百,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록 2023-07-09 10:22:20
세 가지 시나리오별 리스크 분석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다뤘다. 또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더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직접배출량에 더해 임직원 출·퇴근과 출장 등으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도 측정해 수록했다.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서는 100% 재생지로 만든 친환경 쇼핑백과 식품관 재생 플라스틱 사용 성과...
10대 건설사 PF도 반토막…"연내 시행사 10곳 중 8곳은 부도 날 것" 2023-07-06 18:24:34
지원하겠다며 HUG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 한도를 늘렸지만, 리스크 관리 기준은 더 까다롭게 바꾼 게 대표적이다. 올 1~4월 HUG 등 정부 기관이 신규로 지원한 PF 보증 등 정책금융은 9000억원에 불과했다. 올해 써야 할 보증예산(5조1000억원)을 지키고만 있는 셈이다. 개발업체는 보통 본 PF 대출을 받아 고금리로 조달한...
AI로 동네 기상예보, 사막에서 상추 재배…'날씨테크' 미래 맑네 [긱스] 2023-07-05 18:27:24
디아이랩은 이상 기후에 따른 관련 기업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보험사와 만들 계획이다. 인공 날씨로 식물 재배스마트팜 스타트업인 엔씽은 첨단 기술로 날씨를 다룬다. 식물이 자랄 수 없는 곳에서 작물을 키우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 빛과 자동급수 장치를 활용한다. 이런 기능을 적용한 컨테이너 모...
국제ESG협회,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선임국무장관 등과 함께 '2023 글로벌 ESG 포럼' 성료 2023-07-04 10:00:00
크레딧 및 리스크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어 여러가지 논의가 이어졌다.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TNFD,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가 오는 9월 최종 공시안을 발표할 예정이고, 기업 경영에 있어서 생물다양성이 기후변화에 이은 중대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세션과 함께...
[인사] 현대해상 ; DB금융투자 ; 커리어케어 등 2023-06-30 19:01:29
김광수▷리스크매니지먼트팀장 장연호▷연구지원팀장 김종부▷구매운영팀장 박성현▷관리팀(자과캠)장 김동성▷안전보건팀장 이규태▷학부대학/사범대학행정실장 이병철▷자연과학/생명공학/스포츠과학행정실장·스포츠단행정실장 류시원▷동아시아학술원행정실장·출판부행정실장 김홍덕▷학생성공센터행정실장 박희현...
"7월1일 발효 中 개정 방첩법, 현지 美기업 리스크 높여" 2023-06-30 15:42:20
中 개정 방첩법, 현지 美기업 리스크 높여"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 방첩 당국자들이 7월 1일 발효되는 중국의 개정 방첩법(반간첩법)이 현지에서 사업하는 미국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위험이 되고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바그너그룹 아프리카 활동 지속 전망…"불확실성은 커져" 2023-06-28 18:56:07
말리를 언급하며 "러시아 정부 관리들이 현지 지도자들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반란이 러시아의 파트너 및 우방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라 중아공 대통령의 조디 크리스토퍼 특별 고문은 바그너 용병들을 누가 감독하든 권위의 원천은 여전히 명확하다며...
금융사 불완전판매·횡령…‘시스템 실패’ CEO 책임 묻는다 2023-06-22 08:37:39
프레스센터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각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사전에 기재하는 '책무 구조도'를 도입하는 게 핵심이다. 대상은 최고경영자(CEO),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금융사고 책임 못 미룬다…'책무구조도'에 임원별 책무 명시(종합) 2023-06-22 07:42:30
프레스센터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각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사전적으로 기재해두는 '책무 구조도(responsibilities map)'가 도입된다. 대상은 최고경영자(CEO),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