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근리 사건' 희생자 67주기 합동 위령제 열려 2017-06-02 13:56:59
2000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AP통신의 마르타 멘도자(Martha Mendoza) 기자도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 양해찬 유족회장은 위령사를 통해 "사건 발생 67년이 흘렀는데도 부상자와 유족들의 가슴에 당시의 충격과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며 "나흘 동안 생지옥 같은 쌍굴 아래서 영문도 모른 채 숨겨간 영령들의 영면하도록...
[ 사진 송고 LIST ] 2017-05-27 10:00:01
교황과 교황청 특사 김희중 대주교 05/27 07:11 서울 현윤경 교황의 처소 산타마르타에서 아침 미사를 집전하는 김희중 대주교 05/27 08:01 서울 전수영 청도 운강고택 안채 05/27 08:01 서울 전수영 청도 운강고택 고방채 05/27 08:01 서울 최병길 부곡하와이 홈페이지에 올린 폐업 공고 05/27 08:01 서울...
김희중 특사, 교황청에 "美-쿠바 중재처럼 남북화해 지원 요청" 2017-05-26 21:33:24
산타마르타에서 열린 아침 미사를 교황과 함께 공동 집전한 뒤 미사 후 교황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에게 받은 친서의 답례로 조만간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김 대주교와의 일문일답. -- 이번 특사단의 성과를 평가하면. ▲ 교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특사단, 프란치스코 교황 면담…"한반도 화해 위한 지지 요청"(종합2보) 2017-05-24 22:29:53
북한과 미국은 교황의 발언 직후인 지난 9일부터 이틀 간 노르웨이의 중재로 오슬로 외곽에서 비밀 회동을 해 관심을 모았다. 김 대주교와 성염 전 교황청 대사로 구성된 교황청 특사단은 귀국 당일인 오는 26일 교황의 처소인 산타마르타에서 다시 한번 교황을 따로 만날 예정이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파리로 떠나는 유쾌한 로맨틱 어드벤처…'로스트 인 파리' 2017-05-14 11:00:08
분)는 파리에 사는 이모 마르타(에마뉘엘 리바)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양로원에 들어갈 위기에 처한 자신을 구해달라는 SOS 편지다. 편지를 받자마자 커다란 빨간 배낭을 둘러메고 무작정 파리로 날아간 피오나. 이모 집에 도착해 벨을 눌러보지만 이모는 온데간데없다. 설상가상 에펠탑을 보고 흥분해 기념사진을 찍다 센...
[아동신간] 작은 꼬마 원숭이의 아주 큰 모험 2017-05-11 16:46:17
키가 작아서 오히려 성공한 꼬마 원숭이의 모험담. 사파리. 마르타 알테스 글·그림. 엄혜숙 옮김. 40쪽. 1만800원. 4∼7세. ▲ 헬로 아틀라스 = "말로누 수시파쥔티." 리투아니아에 사는 엘게가 자기 나라 말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한다. "스낭 브르트무 등안 안다." "하우올리 케이아 후이 아나오 카우아."...
'스타 첼리스트' 카퓌송 "임동혁은 멋진 뮤지션" 2017-05-10 08:50:00
유독 많은 클래식 스타.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로부터 각별한 애정과 후원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임동혁은 아르헤리치 추천으로 18세 때 세계적 음반사 EMI에서 데뷔 음반을 냈다. 그는 이 음반으로 '황금 디아파종상'까지 받았다. 카퓌송 또한 아르헤리지가 주도하는 스위스의 루...
22세 피아니스트가 사랑하는 슈만은…문지영 리사이틀 2017-04-25 10:59:46
난 대회다. 피아노 거장 알프레드 브렌델,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문지영이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 때문에 본인 피아노 없이 교회와 학원, 학교에 있는 피아노로 연습해 콩쿠르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남 여수 출신의 문지영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둔 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
‘로스트 인 파리’, 도미니크 아벨&피오나 고든만의 사랑스러운 색감 그대로 2017-04-24 18:00:36
있어 호기심을 모은다. 파리에 살고 있는 이모 마르타의 sos 편지를 받고 파리로 떠난 피오나는 세느강에 풍덩 빠져 배낭을 잃어버리고 사라진 이모를 찾아 길을 헤매며 예상치 못한 고난(?)을 겪는다. 아울러 ‘춤추고 노래하고 사랑하는 도시’라는 카피와 함께, 피오나의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돔과의 로맨스가 시선...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말라리아 '강 건너 불' 아니다 2017-04-18 07:30:00
소녀 마르타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미 두 딸을 말라리아로 잃은 아빠 마누엘은 이번에도 손을 써보지도 못한 채 마르타를 땅에 묻었다. 하늘에서는 건강하게 자라길 빌며 모기장도 함께 넣어주었다. 마누엘은 이렇게 한탄했다. "말라리아는 거대한 전쟁이에요. 실제 전쟁에서는 협상의 여지라도 있으나 말라리아에는 그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