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영인터뷰②]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의 ‘Let It Go’ 2017-05-19 16:02:55
필요했다” 가상에서 꾸며진 거짓으로 시청자가 마주 앉은 사실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드라마는 역설의 미디어다. 그리고 여기 미세먼지처럼 만연한 현실을 가짜지만 진실하게 지적한 어떤 드라마 한 편이 5월4일 종영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다. 최고 시청률 7.4%(닐슨...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이런 여주는 처음… ‘돌직구 핵사이다’에 시청자들 홀릭 2017-05-16 13:51:09
이후 수습 검사와 지도 검사로 마주친 지욱에게 “우리 잤나요? 안 잤나요?”라며 돌직구 대사를 던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남지현의 온몸을 바친 열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떡진 머리로 흐르는 코피를 휴지로 막으며 업무에 찌든 수습 검사의 모습은 물론, 커다란 뿔테 안경과 수의로 살인용의자가 된...
[인터뷰] 차승연 “‘김과장’ 이후 알아보는 사람 늘어… 부담 느끼지만 기분 좋다” 2017-05-04 17:00:00
나와 대면하는 장면이 없어서 직접적으로 마주칠 일은 없었고 선배님 촬영하실 때 구경을 갔는데 정말 감탄이 그 자체더라. 아마 그때 시간 날 때마다 가서 봤던 거 같다. 그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 큰 배움이 되거든. 작품이 끝나기 전에 선배님과 대사 한번만 같이 할 기회가 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랐는데 결국은 못...
<후보 24시> 대구시민 건넨 손편지 꼭 쥔 文, TK 떠나며 '엄지 척' 2017-04-17 18:00:00
하나 들려 있었다. 열차 좌석을 찾아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기자가 '대구에서 첫 유세를 마친 소감이 어땠느냐'고 묻자 지지자가 건네준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든 채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그러고서 안경을 벗고 편지에 쓰인 글자들을 바라봤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이 건네준 편지같은 ...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X박형식X지수, 하드캐리 열연으로 만든 고품격 명장면은? 2017-04-14 08:26:10
충만한 ‘마성의 매력남’ 게임회사 아인소프트 CEO 안민혁으로 열연하며 여심을 제대로 흔든 박형식은 지난 14회에서 소파에 마주 보고 누운 봉순에게 "나 좀 봐줘, 나 좀 사랑해줘"라고 말하는 장면을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해당 신은 홀로 김장현(장미관 분)을 상대하러 나갔다가 힘을 잃고 쓰러진 봉순에...
‘추리의 여왕’ 권상우-최강희, 첫 만남부터 도발적인 초밀착 스킨십에 ‘화들짝’ 2017-04-04 08:19:50
듯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밀어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되고 있어, 과연 이들이 어떤 연유로 원치않는 달달한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사진만으로는 다 알수 없는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앞서 ‘추리의 여왕’ 2차 티저 영상에는 직감 대 추리로 팽팽하게 맞선...
[김봉구의 소수의견] 유기풍 前서강대 총장 "정부가 손 떼야 대학이 산다" 2017-03-30 16:07:20
아파트에서 유기풍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사진)와 마주앉았다.앞선 두 번은 학교 총장실에서 만났다. 총장에 취임했을 때 한 번, “무크(mooc·대규모 개방형 온라인강의)가 대학교육의 근본 위기요인”이라는 이색 주장을 했을 때 또 한 번. 전직 총장이 된 그를 다시 보자고 한 건 독일에서의...
개통 한달 앞둔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 구간 타보니 2017-03-22 13:19:12
45㎝로 착석때 훨씬 더 편안한 느낌이 났다. 마주 보고 있는 의자 간 간격도 기존보다 조금 더 늘었다. 안내를 맡은 최한기 부산교통공사 차량처장은 신규 차량이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마트 기능을 담당하는 장비는 주로 천장에 붙어있었다. 손님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을 측정해...
안재현, 편안하고 성숙한 남자의 모습 2017-03-20 08:40:48
없다는 것을, 그래서 매 순간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밝히며 소년 같은 외모와 달리 성숙하고 속 깊은 남자의 면모를 내 비췄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따뜻한 교감을 주고받을 때 감사함을 느낀다는 그는 평상시에 길을 걷다 마주친 이웃과 인사를 나누거나, 다같이 음식을 나눠 먹는 일처럼 소소한...
"성공 리더들, 결단의 순간 미루지 않아"…이형규 전 전북부지사 2017-03-12 07:10:00
=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을지 모르는 매 순간, 최선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이형규(64) 전주대학교 창원지원단장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슬기로운 판단'을 내릴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당신의 성공을 부르는 결정의 기술'이라는 제목의 책을 최근 출간했다. 책에는 판단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