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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중국의 '정책 간보기'…분유·전자담배·스트리밍 저격 2021-08-06 16:29:48
최근 공격 이후 중국 매체들이 당국의 규제에 대한 우려를 부추기는 와중에 분유업계가 새로운 희생자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홍콩 증시가 개장하자 중국 분유업체 차이나페이허(中國飛鶴)의 주가는 7.2% 폭락했고, 중국 최대 유제품 제조업체인 멍뉴(蒙牛)의 주가는 5.9%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회복했다. 신화통신은...
60대 한인 부부 상대로 무자비한 폭행…美 여성 머그샷 공개 2021-08-03 20:27:56
60대 부부를 잔인하게 폭행해 놓고도, 마치 현재 상황을 즐기듯이 미소를 짓고 있다. 피해를 입은 한인 부부는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의 아들인 데이비드 조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가해자의 공격을 받은 뒤) 아버지는 입가가 피투성이였고, 어머니는 머리카락이 마구 뽑힌 채 온몸에 멍이...
대소변 먹이고 6시간 `엎드려뻗쳐`…딸 살해 부부 항소 2021-07-28 15:36:13
곳곳에 멍 자국이 있었고, 110㎝의 키에 몸무게는 또래 평균(26㎏)의 절반인 13㎏으로 심한 저체중 상태였다. 부검 감정서에는 `온몸에 살이 없어 뼈대만 드러났고 지방층도 손실돼 없으며 위와 창자에 내용물도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A씨 부부는 거짓말을 한다거나 대소변 실수를 했다며 주먹이나 옷걸이 등으로 C양의...
8살 딸에게 대소변 먹이고 살해한 엄마, 징역 30년 불복 항소 2021-07-28 09:07:43
기소됐다. C양은 사망 당시 얼굴·팔·다리 등 몸 곳곳에 멍 자국이 있었고 110㎝의 키에 몸무게는 또래 평균(26㎏)의 절반인 13㎏으로 심한 저체중 상태였다. 부검 감정서에는 '온몸에 살이 없어 뼈대만 드러났고 지방층도 손실돼 없으며 위와 창자에 내용물도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A씨 부부는 거짓말을 한다거...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또 최고치…테슬라 2.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7-27 06:44:33
겸 외교담당 국무위원, 대미 업무 담당 차관급인 셰펑 부부장을 만났지만 협력보다는 팽팽한 기싸움이 오고갔다. 중국이 이날 제시한 개선요구사항 목록에는 비자 제한 철폐, 제재 해제 등이 담겼고,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에 억류 중인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중국 송환 등이 포함됐다. 이에 셔먼 부장관은 "양국 간...
화이자 접종 20대男 심근염 사망…첫 인과성 인정 2021-07-26 17:44:00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1건 등 중증 이상반응 2건에 대해서도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했다. 추진단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매우 드물지만,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 후에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숨 가쁨, 실신 같은 증상이 발생하거나 악화하는 경우에는...
화이자 접종후 심근염 발병 사망 첫 공식인정…사망자 20대 남성(종합) 2021-07-26 17:28:21
부위 외 멍이나 출혈 등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사반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중에서는 3건에 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으나 이 가운데 중증 사례는 없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망·중증 의심 사례 106건과...
[위클리 건강] 나이 들어 갑자기 생긴 점, 자꾸 커진다면? 2021-07-24 07:03:00
대부분의 환자는 피부암을 점이나 멍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병원을 찾지 않는다. 실제 환자들은 피부암이 아니라 점을 빼러 피부과 병·의원에 갔다가 암으로 진단받는 사례가 많다. 문제호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병변의 크기가 아주 작을 때는 일반인이 피부암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특히...
동생 살해 목격한 9살 오빠의 결정적 진술…엄마 거짓말 들통 2021-07-22 19:27:29
학대·유기·방임했다"며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피해자의 사망을 당연히 예상할 수 있어 살인의 고의성도 충분히 인정된다"고 부연했다. A씨 부부는 올해 3월 2일 인천시 중구 한 빌라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인 딸 C(8)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C양은 얼굴·팔·다리 등 몸 곳곳에 멍 자국이 난 채...
8살 상습학대 살해한 친모·계부, 징역 30년…오빠 진술 결정적 2021-07-22 19:11:47
있다. 사망한 C양의 얼굴·팔·다리 등에는 멍 자국이 선명했고, 몸무게는 또래보다 10㎏가량 적은 13㎏였다. 또 사망 전까지 기저귀를 사용한 정황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C양과 오빠 D군(9)이 3년간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내다 집으로 돌아온 2018년 1월부터 학대를 본격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