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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강제탈퇴에 앙심…동료에 엽총 쏜 40대女 징역 12년 2017-04-11 23:38:58
엽총 쏜 40대女 징역 12년 피해 회원 중상해…법원 "납득 못 할 동기, 죄질 극히 불량"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산악회에서 강제탈퇴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같은 회원에게 엽총을 발사해 크게 다치게 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연립의 난립…면허 빌린 '껍데기 건축' 수두룩 2017-04-07 17:58:42
업체가 직접 총책과 영업 브로커, 사무원 등을 두고 불법 면허대여 영업을 하기도 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익명을 요구한 안양의 한 종합건설사 관계자는 “이 주변에선 건당 800만~3000만원 수준에서 면허대여가 이뤄지고 있다”며 “면허대여가 진짜 건축사업을 하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
쏘카 "내가 빌린 카셰어링, 공유하면 이용료 할인?" 2017-04-04 12:41:43
제공하게 된다. 쏘친이 지불하는 대여요금의 40%만큼 월 사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누적된 금액은 월이용료는 물론 주유비, 하이패스 요금, 기타 쏘카 서비스에도 활용 가능하다. 파트너에겐 별도의 앱을 지원한다. 쏘친의 예약 현황, 차 공유 횟수, 시간, 할인금액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앱은...
건설업등록증 430여명에 불법대여 15억 챙긴 건설업자 구속 2017-03-29 10:06:54
자격증대여자 21명, 무자격 건축주 58명 등 8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같은 해 12월 말까지 안양 지역에 종합건설회사 사무실을 두고, 전국의 공사장을 돌며 건축주 최모(53)씨 등 58명에게 건당 150만∼1천만원의 대여료를 받고 건설업등록증을 빌려주는 수법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2만대로 늘린다 2017-03-20 11:00:08
시작으로 6월까지 대여소 460곳을 설치하고, 따릉이 6천 대를 놓는다. 11월까지는 대여소 380곳에 따릉이 8천400대를 추가한다. 시는 "공공자전거 2만 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넥스트바이크'(Nextbike) 3천 대와 미국 뉴욕의 '시티바이크'(Citibike) 6천 대를 뛰어넘고, 가장 대중화된 프랑스 파리의 2...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과 달라요…형사·행정상 비용 보장 2017-03-11 16:00:00
비용, 면허정지, 면허취소 등을 당했을 때 발생하는 기회비용을 특약으로 보장해준다. 자동차 견인, 자동차보험료 할증, 렌터카 대여 등 기타 비용도 보장한다. 단, 뺑소니, 무면허·음주 운전 교통사고는 보상하지 않는다. 자동차보험은 무면허·음주 운전에 따른 대인·대물 피해도 보상한다. 운전자보험은 보험료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9 15:00:08
대女 쇠고랑 170309-0222 지방-0027 09:14 경남무역상사협의회장에 강대창 유니온 회장 선임 170309-0223 지방-0028 09:15 경기도형 공립 '위례따복어린이집' 개원…도내 3번째 170309-0226 지방-0029 09:16 전남축산연구소 다이어트 등 기능성 반려견 사료 개발나서 170309-0229 지방-0030 09:20 내부제보실천운동...
만취 30대女 '지그재그' 10㎞ 운전…사고 내고 도주 2017-03-09 06:47:39
30대女 '지그재그' 10㎞ 운전…사고 내고 도주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5분께 상당구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모닝 승용차를...
제주서 렌터카 빌리려다 지명수배 사실 들통 잇따라 2017-03-06 13:25:58
면허증을 가져오지 않은 관광객 등이 경찰서 방문 없이 렌터카 대여를 할 수 있도록 공항 내 전산을 통해 운전면허를 간편하게 확인해 주는 것이다. 운전면허조회 서비스 이용객 수는 2014년 5만3천여명, 2015년 7만6천여명, 2016년 6만5천여명 등 3년간 19만여명에 달한다. 과거 벌금 체납 등으로 인한 지명수배 사실을...
건보재정 갉아먹는 '사무장병원'…8년간 1조5천억 부당이득 2017-02-28 10:00:01
변호사는 "사무장병원에 고용되거나 면허를 대여하는 의료인 대부분이 파산자, 노령자, 심신미약자"라며 "이들의 의사면허를 취소·정지를 할 수 있는 입법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현행법에서 면허증을 빌려준 의료인이나 의료인이 아니면서 병원을 개설한 사람은 5년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