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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첫 환자 나온 지 403일 만에…"백신 맞으니 안심돼요" 2021-02-26 17:30:54
안 된다고 조언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해외에선 백신 접종이 시작된 뒤 경각심이 무뎌져 확진자가 되레 증가하는 사례도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신 공급이 정부 계획대로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청라국제도시 內 노른자위 입지...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주목 2021-02-24 16:35:53
종합병원 · 전문병원 · 의과전문대학 등으로 구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지도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하며, 입주 업체 313개 및 가동업체 302개 등 고용인원 총 6203명 규모의 인천 서부 일반산업단지도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스타필드 청라` 완공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도 기대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쇼핑 ·...
[부고] 손옥희 씨 별세 外 2021-02-21 16:51:43
장모상, 이연희·진하씨·원재 LG디스플레이 연구원 조모상=2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779-2182 ▶심균흠씨 별세, 정현 에너지팩토리 대표(前 스포츠투데이 사진부 기자)·훈국 율치과 원장 부친상=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20분 02-2227-7500 ▶윤정구씨 별세, 병운 NH투자증권 IB1사업...
고령층 백신접종 '보류' 왜?…"현 상황에선 선택권 없다" 2021-02-15 14:23:05
수밖에 없었던 조치"라고 진단했다. 천은미 이화여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이번 조치로 집단면역 시기가 연기될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백신이 5월부터 들어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5~9월 5개월 동안 1차 접종만 하게 되는 것"이라며 "사실 이 경우에도 5개월 사이에 한 달에 1000만명씩 맞아야 ...
주먹구구 '방역 지침'에…다시 불거진 '형평성 논란' 2021-02-14 17:38:49
내렸다. 잦은 논란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거리두기 지침을 현실에 맞게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정부는 2일과 9일 거리두기 개편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확진자 수라는 단편적인 기준이 아니라 시설별로 위험도를 평가해 세밀한 방역 지침을...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 경찰관 5명 '정직 3개월' 중징계 2021-02-10 09:43:43
나뉜다. 지난해 10월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생후 16개월 유아가 엄마 장모씨의 폭행으로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양천서는 A양이 숨지기 전 아동학대 신고를 세 차례나 받았으나 모두 내사종결하거나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해 ‘늑장 대응’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12월 경찰은 2차 신고사건을 담당한 팀장 등...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기대·우려 엇갈려 2021-02-05 14:43:19
8.8일이었다. 반면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임상시험 프로토콜이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판단하기 어렵다"며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아 전체를 알 수가 없다"고 일축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기대는 한다"면서도 "임상 디자인이 조금 잘못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천...
"자리 없어 못 앉아"…무용지물 된 커피숍 '1시간 제한' [현장+] 2021-02-05 14:11:08
양천구 목동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선 2인 이상 1시간 내 매장 취식 권고사항을 어기는 사례가 빈번하게 눈에 띄었다. 박모씨 등 3인 일행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들어선 후 10시30분이 돼서야 이동에 나섰다. 김 씨는 "카페 내 1시간 이용 권고 모르시냐"는 질문에 "1시간 알람을 맞춰놓고 대화하다가 바로 나갈 수는...
설 연휴 가족 모임도 과태료 10만원? 2021-02-02 17:28:47
의견도 많다.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명절에 방역 규제를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며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급증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층이 외지인들과 접촉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가족끼리 오랜시간 같은 차를 타거나 함께 식사할 때 감염률이 높아진다는...
설 연휴 가족끼리 5인 모임 금지…일각선 "기본권 침해" 2021-02-02 15:11:39
없다는 지적이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조치인 만큼, 현재 확진자 규모를 감안할 때 과도하다”고 말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가족 내 감염’이 실제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고, 가족끼리 오랜시간 같은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