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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中 배우 호세군과 전 세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글로벌 시장 겨냥 2023-07-06 09:00:07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호세군은 연기 외에도 무술, 승마, 수영, 프로 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당찬 호세군의 목표는 오직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 대표는 "호세군을 보면서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조병규 "우리은행, 기업과 동행…직원들과 현장 많이 찾을 것" 2023-07-03 18:57:55
은행’인데 기업금융이 최근 약해진 부분도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행장은 기업금융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장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모든 답은 현장에 있기 때문에 직원들과 현장 경영을 열심히 할 것”이라며 “저부터 솔선수범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잘 해결해드리는 은행장이...
조성경 "혁신을 넘어 혁명적 결단 필요…과기부 달라져야" 2023-07-03 15:14:32
인재 양성에 투자돼야…당장 돈 되는 기술개발은 기업이"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조성경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최근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재검토에 들어간 과기정통부 공무원들을 향해 취임 일성으로 "혁신을 넘어 혁명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차관은 3일 과기정통부를 통해 배포한 취...
삼양식품그룹, 그룹·지주사명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바꾼다 2023-07-03 15:08:49
새 CI는 라운드스퀘어라는 이름과 무한한 가능성의 뜻을 담아 정사각형과 원이 교차하는 교집합 형태로 만들었다. 심볼 색상은 종전보다 한층 밝은 '이볼빙 오렌지'로 바꿨다. 삼양식품그룹은 이번 CI 리뉴얼을 계기로 그룹의 새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래 먹거리...
애플, 거침없는 질주…'시총 3조弗' 진입 2023-06-30 23:47:30
1위 기업 자리에 올랐다. 이후 아이폰으로 모바일 생태계에 진출하며 2018년 ‘꿈의 시총’인 1조달러를 뚫었고 2년 뒤인 2020년 2조달러의 벽도 넘어섰다. 10여 년 전부터 추진해온 반도체 자체 개발 역량이 빛을 발하면서 3조달러의 문마저 열어젖혔다는 평가가 나온다.○‘애플 생태계’ 무한 확장애플 주가는 30일 오전...
"챗GPT, 획기적이지만 산업 방향 바꾸진 못해" [긱스플러스 인사이드] 2023-06-28 17:43:07
대표(사진)는 20대에 설립한 소프트웨어 기업을 2조원에 매각한 재미동포입니다. 연쇄창업가였던 그는 2015년부터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자회사인 버텍스홀딩스의 미국 네트워크 펀드를 이끌며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창조적인 영역과 자동화 분야에는 획기...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 위해 다시 뛴다 2023-06-27 16:13:37
지난달 웹진 설문을 통해 직접 선택했다. 그룹의 기업이미지(CI)를 모티브로 짙은 남색과 흰색 CI를 구성하는 색깔 위주로 디자인했다. JB금융그룹의 핵심 그래픽인 산 그래픽 2개를 겹쳐 무한한 지속성을 형상화했다. JB금융그룹은 10주년 엠블렘과 슬로건을 대외 홍보 및 각종 행사시 상징 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신진예술가 예술품 추천 및 유통 서비스 ‘Knowd’ 제공하는 ‘에스아카이브’ 2023-06-27 12:37:49
“예술 IP를 기반으로 수많은 파생산업에 진출해 대중들에게 예술만이 줄 수 있는 무한한 가치를 공유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2년 10월 주요사업 : 신진예술가 예술품 추천 및 유통 서비스 ‘Knowd’ 성과 :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선정 jinho2323@hankyung.com
음악·드라마 이어 음식까지…aT, 인도네시아서 K푸드 축제 2023-06-26 18:19:11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간거래(B2B) 수출 상담회와 한국 식품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수출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 58개 식품 바이어 업체가 참석했고, 한국에서는 35개 농식품 수출업체가 함께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시사이슈 찬반토론] 구도심 변신 막는 '문화재 고도제한', 도시 진화에 도움되나 2023-06-26 10:00:17
건물로 에워싸이면 어떻게 되겠나. 기업 등의 사무실로 빼곡히 들어서 도심의 작은 섬 같은 공간에서 문화재가 문화재로 계속 살아남을까. 단순히 정서적인 문제만이 아니다. 햇볕도 바람도 충분히 들지 않는다면 문화재가 손상될 가능성은 없겠는가. 높은 건물로 위압당하는 덕수궁에서 바깥을 내다본다고 가정하면 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