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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전광인,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출전 2017-06-28 16:47:36
공격수인 문성민과 전광인은 다음 달 24일 인도네시아에서 막을 올리는 제19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 나서는 대표팀 최종 엔트리 14명에 이름을 올렸다. 2016-2017 V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독식한 문성민은 지난 4월 19일 왼쪽 무릎을 수술했다. 4년 전 무릎 인대 파열로 메스를 댄 부위의 핀이...
'부모 농사 돕다가 사고' 장기기증으로 별이 된 뇌사자(종합) 2017-06-26 15:05:31
남동생인 문성민(39)씨는 "형의 장기기증 절차를 밟으면서 장기기증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는데 크게 감동했다"며 "아내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서를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씨가 기증한 간과 신장 2개, 각막 2개는 환자 5명에게 이식됐다. 인체조직은 한국인체조직기증원에서...
'대표팀 주포' 이강원 "월드리그는 내 인생 터닝포인트" 2017-06-20 16:54:10
그가 대표팀 주포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김학민(대한항공) 등 각 팀 토종 주포들이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를 고사해 위기에 빠졌던 한국 남자배구를 이강원이 구해냈다. 이강원은 "주포라는 평가를 듣는 게 아직도 쑥스럽다. 대표팀 동료들이 내가 공격에만 집중...
22년 만에 승률 5할 배구대표팀 귀국…"약체 평가 깨 기쁘다" 2017-06-20 16:23:55
수식어는 전혀 과하지 않다. 더구나 이번 대표팀은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김학민(대한항공) 등 V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주포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조직력으로 버텼다. 주장 이선규(KB손해보험)는 "솔직히 나도 대표팀 훈련을 시작했을 때 불안했다. 주변에서 '선수 구성...
'목표 초과달성' 김호철 배구대표팀…22년 만에 승률 5할 돌파 2017-06-19 09:38:03
대표팀은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김학민(대한항공) 등 V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주포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조직력으로 버텼다. 2017월드리그에서 거둔 5승 중 4승이 풀세트 접전 끝에 따낸 승리다. 한국은 전력 열세 속에서도 당차게 싸웠고, 5승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가 낳은...
'호통' 김호철 남자배구 사령탑의 부드러운 변신 2017-06-05 09:21:41
여유를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한선수(대한항공)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것이 김 감독의 리더십 변화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스타급 선수들이 많을 때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휘어잡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변변치 않은 전력일...
김호철 감독 "박주형, 내가 아닌 최태웅 감독이 만든 것" 2017-06-04 18:44:28
일본 라운드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은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한선수(대한항공)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베스트 멤버를 꾸리지도 못했고, 훈련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다. 김 감독도 인정했듯이 2진급 전력이었다. 한국은 이번 1주차에서 1승도 쉽지 않다는...
월드리그 데뷔전서 17득점…이강원 "리그보다 더 떨린다" 2017-06-02 22:40:52
라이트 공격수다.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트 공격수 문성민(현대캐피탈)이 무릎 수술로 대표팀에 오지 못하면서 무거운 짐을 짊어졌다. 대표팀은 레프트 최홍석(우리카드)을 이번 대회 기간만 라이트로 바꿀 정도로 선수단 사정이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월드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강원이 '대박'을 냈다. 이강원은 2...
'배구 명장' 김호철 감독이 '독이 든 성배'를 든 이유는 2017-06-01 13:22:3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도 한국은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등 걸출한 공격수와 기둥 세터 한선수(대한항공) 없이 대표팀을 꾸렸다. 한국은 지난해 2그룹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올해는 2그룹 잔류를 장담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나선 이가 바로 2014-2015 시즌...
김호철 감독 "2진급이지만 조직력으로 맞서겠다" 2017-06-01 12:42:57
한국은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등 걸출한 공격수들이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베스트 멤버를 꾸리지도 못했고, 훈련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에 좋은 선수들이 다 참가하지는 못했다"는 말을 통해 주요 선수들의 불참으로 전략이 약화한 부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