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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 건보료 부담 줄여준다 2022-10-31 06:43:34
없거나 소득 서류 미제출 또는 미신고 사업장 대표자의 경우 해당 사업장 근로자의 `평균 보험료`만 부담하도록 개정한 것이다. 애초 이 규정은 개인사업자가 건보료 부담을 회피할 목적으로 소득을 과소 신고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민건강보험법 제70조(보수월액)에 근거해서 개인 사업장의 사용자, 즉...
"페이코인, 연말까지 실명계좌 없으면 불법" 2022-10-30 17:49:09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하면 ‘미신고 영업’으로 간주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페이코인은 사실상 선불충전금과 같은 사업 구조인데도 당국 규제를 우회해왔다”며 “페이프로토콜AG 측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부터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파헤쳤더니…560여건 '위법의심' 2022-10-28 10:30:00
고가주택 매수…환치기·미신고 횡행 中현지 전액대출로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 89억 매입 사례도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 50대 외국인 A씨는 지난해 서울 아파트를 42억원에 사들였다. 매입자금 8억4천만원을 외국에서 반입했다고 주장했지만, 외화 반입 신고 기록은 없었다. 신고 의무가 없는 반입 한도는 하루...
IAEA, '우크라 더티밤 계획' 러시아 주장 검증 나선다 2022-10-28 09:57:03
총장은 "사찰단은 두 지역에서 핵물질의 변경이나 미신고 핵물질 생산 및 가공이 있는지 탐지하고, 신고되지 않은 핵물질이나 핵 활동이 없음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달 전에 두 지역 중 한 곳을 조사했을 때 신고되지 않은 핵 활동이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FE 통신 등에 따르면 그로...
'세금 사기' 수사받던 크레디트스위스, 佛에 3천억원 지불 합의 2022-10-25 02:28:43
프랑스인 5천명이 크레디트스위스 계좌에 미신고 재산 20억유로(약 2조8천억원)를 보관한 것을 밝혀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성명에서 프랑스 당국과 합의에 이르러 이 문제를 해소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이번 합의가 형사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runran@yna.co.kr...
M&A 심사 강화해도 금액 기준은 그대로…문어발 확장 억제 한계 2022-10-23 06:09:12
자산·매출액이 적다는 이유로 심사를 피했다. 미신고 대상 7건 중 나머지 1건은 카카오가 새로운 회사(서울아레나)를 설립한 경우였다. 신고가 이뤄진 4건 중 3건은 카카오 계열사 간 합병이어서 간이심사만 이뤄졌고, 카카오모빌리티의 케이엠파크(구 GS파크24·주차장 운영) 인수 1건에 대해서만 경쟁 제한성을 따져보는...
전장연, 오늘 2·9호선 시위…버스시위 유죄 항의 2022-10-19 11:18:54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고 버스 운행을 막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에게 징역 4개월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날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쇠사슬을 묶은 채로 시위에 나섰다. 박 대표는 교...
위기설 크레디트스위스 연일 악재…美당국 탈세 수사까지 2022-10-12 13:05:08
미신고 계좌를 숨겨온 미국인 고객들을 계속 도왔다는 정보를 조사해왔다고 밝혔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이 같은 탈세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은행은 입장을 내고 "2014년부터 세무 당국으로부터 자산을 은닉하려는 사람들을 근절하기 위해 미신고 계좌가 확인되면 폐쇄했으며, 정책을 따르지 않거나 우리의 높은 기준과...
"작년 조세회피처 투자 100억달러 넘어…전체 해외투자의 15%" 2022-10-10 06:04:27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미신고 시 금액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강준현 의원은 "조세회피처에 대한 투자 및 송금 확대는 국내 자본의 해외유출 측면과 더불어 탈세, 탈루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라며 "국세청은 관계기관과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미신고 해외금융계좌를 파악하는 등 역외탈세를 막기...
40년 전 허가받은 식당 신고 없이 증축…대법 "위법" 2022-09-26 11:51:08
취지는 미신고 영업을 금지하는 데 있다는 앞선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들었다. 이번 판결로 과거에 면적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업장을 무단 증축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특히 팔당호 인근은 개발제한구역 및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새 음식점을 열기 어렵다 보니 기존 음식점들이 확장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