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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선동해?"…미얀마 군정, 배우 등 유명인사 6명 수배 2021-02-18 10:24:53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얀마 경찰은 전날 유명 영화배우 2명과 감독 3명, 래퍼 1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본격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이 공무원들에게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 불복종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 혐의(선동)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을 숨겨줄 경우 법적인 조처를 하겠다고...
미얀마 시위 주말이후 최대…군대 막으려 곳곳 '차량 버려두기' 2021-02-17 16:12:28
외쳤다고 미얀마 나우는 전했다. 영상에는 시민불복종 운동(CDM)이 적힌 손팻말과 쿠데타를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 등을 든 시위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습이 나온다. AFP 통신은 주말 군 병력 투입 이후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 양곤에서는 군 병력 추가 투입설에 대응해 시위대가 새로운 시위 방식을...
"파면돼도 군부독재서 일 안 해"…미얀마 공무원들 불복종 운동 2021-02-17 10:30:56
불복종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17일 더이라와디, 미얀마나우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국영 병원 의사·간호사들이 쿠데타 초기 진료 거부를 시작한 뒤로 국영 은행 직원, 교사, 각 부처 공무원들도 속속 출근을 거부하고 반 쿠데타 시위에 동참했다. 특히 미얀마 국영철도사(MR) 소속 직원 99%가 파업하고, 민간항공청의 관제사...
미얀마 군정, 업무 미복귀 의료진 '본보기 처벌' 시사 2021-02-16 10:19:29
= 미얀마 군사정부가 쿠데타에 항의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의료진을 본보기로 처벌하기로 하는 등 시민 불복종 운동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6일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군정을 이끄는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쿠데타에 항의하며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의료진에 대한 조처를 공언했다. 국립병원...
미얀마 군부, 장갑차·병력 배치…"시위대 향해 발포" 2021-02-15 17:25:25
현지 매체인 미얀마나우 등에 따르면 군부는 쿠데타 항의 시위의 중심지인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지난 14일 오후 군 병력 및 장갑차량을 배치했다. 군사정부 최고권력자인 민 아훙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공무원들의 업무 복귀를 이틀 연속 촉구했지만 따르지 않자 급기야 군 병력을 이동시킨 것이다. 이는 시위에 강경...
미얀마 '폭풍전야'…곳곳 병력·장갑차 배치 속 수치 구금 연장(종합) 2021-02-15 16:51:15
미얀마의 쿠데타 항의 시위가 15일 폭풍 전야의 긴장감에 휩싸였다.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가 14일 저녁 항의 시위의 중심지인 양곤을 비롯, 북부 까친주 미치나와 서부 라카인주 시트웨 등 주요 도시로 군 병력을 이동시키면서 강경 진압을 예고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가택 연금 상태인 아웅산 수치...
미얀마 양곤 '폭풍전야'…시내 군 병력 배치 속 열흘째 시위 2021-02-15 12:38:58
미얀마 양곤 '폭풍전야'…시내 군 병력 배치 속 열흘째 시위 도심 곳곳에 장갑차·병력…"지난주 비해 시위대 규모 줄어" 인터넷 차단 해제…수치 고문 신병 처리 시위 향방 영향줄 듯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이 15일 폭풍 전야의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 지난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열차·항공기를 멈추자" 미얀마 공무원들 '쿠데타 불복종' 2021-02-15 09:20:29
= 미얀마 군부가 항의 시위 중심지인 최대 도시 양곤에 군 병력을 이동한 데는 시위 강경 대응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의 '불복종 운동'을 차단하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양곤 시내에 쿠데타 발생 후 처음으로 장갑차량들이 등장했다. 이는 군사정부 최고...
미얀마 쿠데타 2주만에 양곤에 장갑차…군 병력 이동한듯(종합2보) 2021-02-15 00:47:09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오후 양곤 시내에 장갑차량들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 영상에는 시민들이 시내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장갑차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시민 불복종 운동으로 상징되는 '냄비 두드리기'를 하는 등의 모습이 찍혔다.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양곤 시내에...
쿠데타 미얀마 '야간납치·백색테러' 공포 속 양곤에 장갑차도(종합) 2021-02-14 22:56:26
있다. [https://youtu.be/jZDSLmVYiK0]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은 이날도 최소 수만 명이 거리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지난 1일 쿠데타와 동시에 가택 연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한 문민정부 인사와 민주화 운동가 등의 즉각적인 석방과 군부독재 타도 등을 외쳤다. 또 군경이 야간에 시민 불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