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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한선교 조합, 여야 뿔났다…黃 고발 조치 '맹비난' 2020-02-04 11:02:09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도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부정하고, 위성정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표를 구걸한다니 두 얼굴의 정당"이라고 비난했고,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역시 "미래한국당을 통해 국정농단 세력인 친박의 부활을 꿈꾼다면 미래가 없는 한국당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후폭풍'…황교안 고발까지 2020-02-04 10:33:03
황교안 대표(법대 77)와 한선교 의원(물리학 78)은 성균관대 선후배로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친박' 라인으로 분류됐다. 경기 용인병에서 4선을 한 한선교 의원은 지난 1월 2일 "황교안 대표 체제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 총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정말...
총선 모의개표에 등장한 40cm 최장 투표지 [임도원의 여의도 백브리핑] 2020-01-31 10:46:15
표 전망대로 1m가 넘는 투표용지가 나올 가능성은 적지만, 어찌됐든 이번 총선에서는 수개표를 해야할 정도로 긴 투표지를 보게 될 전망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유권자들의 혼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군소 정당이 난립하면서 유권자들이 정당 간 구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설날의 정치학] '탄핵' 번지던 17대부터 새누리당 '압승' 예상됐던 20대 총선까지 (下) 2020-01-24 08:44:01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민심은 우호적이었다. 오히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위기였다. 설 명절을 맞이하기 직전인 2015년 겨울, 안철수라는 대선 주자가 당을 탈당했기 때문이다. 당시 문재인 당 대표 리더십은 '친노 패권주의'라는 공격을 받으며 흔들리고 있었다. 결국 설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한노총 새 위원장에 '강성' 김동명 "제1노총 탈환…당장 투쟁 현장으로" 2020-01-21 18:00:54
선거인단 중 3128명이 참여했다. 김동명 후보 조가 1580표(50.5%)를 얻어 1528표를 받은 김만재-허권 후보 조를 52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신임 위원장과 사무총장의 임기(3년)는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김 위원장은 화학노련 3선 위원장 출신으로 일동제약 노조위원장 시절인 1998년 외환위기에 따른 구조조정 반대...
文 정부, 부동산 투기와 전쟁…강남 집값 잡을 수 있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1-20 09:34:38
박근혜 정부 출범 2년 때까지 4년 동안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빠졌다. 때맞춰 해리 덴트의 인구 절벽이 발간돼 큰 인기를 끌었다. 예측기관과 부동산 전문가의 비관론도 쏟아져 나왔다. 네트워킹 효과와 심리적 요인이 겹쳐 국민들 사이에는 ‘이러다간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자...
근로자 40% 세금 안 내는데…고소득층 2년에 한번꼴 '증세' 2020-01-12 17:27:22
정부(2012년), 박근혜 정부(2014, 2017년), 문재인 정부(2018년) 등 정권을 가리지 않고 과표 구간의 맨 꼭대기만 공략했다. 2017년 한국의 소득세 최고세율(지방세 포함 44.0%)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42.5%)을 넘어섰지만 정부는 멈추지 않았다. 2018년 최고세율을 46.2%로 끌어올리며 OECD와의 차이를 더...
[오형규 칼럼] 사슴을 말이라고 해서야 2020-01-09 18:38:04
4년차인데 아직도 경제가 나빠지면 ‘이명박근혜 정권 탓’이란 이들이 있다. 맹신에 빠지면 ‘알아야 믿는다’가 아니라 ‘믿으면 안다’가 된다. 새벽 PC 반출이 증거 인멸이 아닌 증거 보전이고 부모가 대리시험 쳐준 게 ‘오픈북’이라는 궤변이 난무하더니, 이제는 능률과...
진중권 "촛불사기 민주당…조국 사태 이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2020-01-09 09:28:17
청와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식에서 박근혜 정권 당시 윗사람 눈치보지 않고 소신있게 수사하다 좌천을 겪었던 윤 총장에게 "(권력 눈치 보지말고)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지만 추 장관을 만나 이같은 인사를 재가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청년대담 청.진.기] (3)-下 "선거법 개정…청소년 정치참여 확대 이끌 것" 2020-01-02 10:54:59
수사가 진행 중이고 의혹들이 나오고 있는데 박근혜, 우병우와 같이 맥을 같이하는 사건들일 수 있다. 수사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이 판을 맞춰야 한다고 판단을 하고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환부가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정치적인 공격으로밖에 봐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