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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무서운 뒷심, 고척돔 첫 승 따내다 2016-03-20 01:22:42
의미가 있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과 박해민이 나란히 2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불펜 투수들의 불안함은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로 남게 됐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삼성이 쥐고 있었다. 1회 2사 후 발라디스의 안타에 이은 최형우의 좌중간 2루타로 가볍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에도 볼넷 2개와 내아안타로...
삼성, LG와 마지막 연습경기서 4-4 무승부 2016-03-02 21:34:19
4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밖에 박해민이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순조롭게 전훈캠프 일정을 마쳐가고 있다. 감독 입장에선 이 시기엔 늘 걱정반 기대반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시범경기를 통해 테스트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수진의 차우찬 장...
`이승엽 3점포` 삼성, 한화와 연습경기 9-13 敗 2016-02-26 13:05:40
등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밖에 박해민이 5타수 3안타 1도루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최형우가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오키나와 연습경기 전적 3승2패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6일 넥센과의 홈 연습경기에 외국인투수 벨레스터를, 27일 한신과의 원정 연습경기에 장원삼을 선발로 올릴...
삼성의 트레이드 선언?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2016-01-14 13:49:20
전경기를 소화하며 도루왕을 차지한 박해민은 군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트레이드 자원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팀의 미래를 위한다면 베테랑 선수들이 버텨줄 때 박해민이 군복무를 하고 향후 복귀 후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따라서 트레이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택에...
KBO, 2015 골든글러브 후보 44명 명단 발표 2015-11-30 12:23:24
박해민과 최형우, NC 나성범, SK 이명기, 한화 이용규, 롯데 손아섭, 짐 아두치, LG 박용택, kt 이대형, 그리고 FA 계약으로 kt 유니폼을 입게 된 유한준까지 총 12명이 각축을 벌인다. 이 중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외야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손아섭은 장효조(전 삼성)가 가지고 있는 외야수 부문 최다...
KS 3차전 두 번의 우천 중단, 두산에는 약 삼성에는 독이 됐다 2015-10-30 07:31:05
출루해 상대 폭투로 2루에 안착했다. 2번 박해민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나바로가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삼성은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물론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다. 다만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에만 31개의 공을 던졌다는 것은 이후 삼성 타자들이 경기를 유리한 흐름으로 이끌 수 있는 조건은 만들었다....
삼성 KS 2차전 완패, `천적` 니퍼트를 넘지 못했다 2015-10-28 09:14:50
충분히 있었다. 1회말 1사후 박해민이 2루타로 출루해 1사 2루의 찬스가 3-4번으로 연결됐다. 그러나 나바로의 삼진과 최형우의 3루 플라이로 박해민은 2루에 묶이며 첫 번째 찬스가 무산됐다. 두 번째 찬스가 찾아오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3회말 1사후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한데 이어 2루 도루를 감행했다....
기적의 7회 연출, 저력의 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잡았다 2015-10-27 09:27:55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은 박해민과 최형우를 제외하고 모두 안타를 기록해, 공격력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반면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6이닝 5실점을 부진하며 기대만큼 좋은 피칭을 하지 못했다. 또한 불펜이 4점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며 대역전극의 희생양이 됐다. 특히 7회 2사 2,3루에서 투수...
삼성 클로이드, 한국 무대 첫 무실점 역투… 시즌 11승 달성 2015-09-23 23:03:23
5-0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2회초에도 박한이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박한이가 홈을 밟았다. 그런데 우익수 김사연이 공을 빼는 과정에서 볼을 뒤로 떨어뜨렸고, 이틈에 박해민도 홈을 밝아 삼성은 7-0으로 달아났다. 이후 득점 없이 이어지던 경기는 6회초 2사 2루에서 최...
대포 3방 앞세운 SK, 또 선두 삼성 잡고 5강 희망 이어가 2015-09-17 00:58:48
박해민의 연속 도루에 이어 나바로가 또다시 볼넷을 얻어 만든 1사 1,3루에서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1득점에 성공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SK는 2회초 선두타자 정의윤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0호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3회에 SK는 실책을 발판삼아 역전에 성공했다. 3회초 선두타자 김성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