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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중독자 발생한 두성산업, 방독마스크 없이 화학물질 작업" 2022-02-18 20:12:34
두성산업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업체는 법에 명시된 사업장 안전관리 설비 중 일부 미흡한 점을 고용부로부터 지적받아 이날 설치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화학물질을 취급·관리하는 사업장은 국소배기장치를 가동해야 한다. 그러나 해당 사업장에는 환기 시설만 갖춰져 있었을 뿐 제대로 된 국소배기장치는 없었던 것으...
텍사스주, 바이든 '마스크 의무화'에 제동…연방정부 고소 2022-02-17 15:56:06
헌법에 어긋나는 일일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법 위에 군림하면서 힘들게 일하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주장했다. 듀인 의원 지역구에는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이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월 21일 공항과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과 관련 시설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면서, 이...
국경 막은 백신 반대 시위대…캐나다, 결국 긴급조치 발동 2022-02-15 17:43:16
촉발된 이 시위는 캐나다 정부의 방역 정책에 반발하는 사람들까지 가세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이들은 ‘자유 호송대’로 불리고 있다. 시위대가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주요 교역로인 온타리오주 앰배서더 다리를 한때 봉쇄하며 캐나다의 경제적 손실이 커지자 트뤼도 총리가 강경책을 택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박주연 기자...
트뤼도, 트럭시위에 결국 긴급조치 발동…"공공안전 위협" 2022-02-15 09:22:13
더그 포드 주지사는 "우리는 법과 질서가 필요하다"면서 트뤼도 총리를 지지했으나 퀘벡주, 앨버타주 등의 주지사는 "상황을 악화할 수 있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긴급조치 법 발동은 7일내 의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 캐나다를 혼돈에 빠트린 트럭시위는 지난달 29일 수도 오타와에 트럭 운전수들이 몰려든 게...
'불법 유흥주점서 술자리' 최진혁, 벌금 50만원 약식기소 2022-02-15 07:11:27
최진혁이 약식기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현철)는 최근 최진혁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택배노조 "전 택배사 파업도 고려"…사측 "하루 10억 손실" 2022-02-14 14:58:21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무시하고 있어 정부에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도 요청했다. CJ대한통운은 “법치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하기 힘든 수준의 폭력과 불법이 자행되는 현장으로 전락했다"며 "불법과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합리화될 수 없는 만큼 엄정한 법 집행을 다시 한 번 정부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확진자 생활지원비 실제 격리자만 준다 2022-02-14 12:56:10
격리·방역수칙위반자 및 지정 공공기관 종사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진단은 오미크론 맞춤형 재택치료체계로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격리기준이 조정됨에 따라 생활지원비를 이같이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행정부담이 줄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지원 제외대상도 입원·격리자 본인에게만 적용돼 다른...
끝날 기미 없는 캐나다 트럭시위…국경 다리 계속 봉쇄(종합2보) 2022-02-13 18:07:19
이 불법 점거를 끝내기 위해 누구도 행동하지 않는다"며 "끔찍하다. 빨리 행동에 나서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미국 정부도 캐나다 정부에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면서 캐나다 트럭 시위는 외교·통상 사안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한편, 캐나다 시위는 당초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자들에 의해 시작했으나, 백신...
"정부가 폭력 택배노조 방관"…3800명 비노조 기사들 분노 2022-02-13 17:08:13
불법 침입과 점거, 폭력을 수수방관하며 오히려 지켜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노조연합은 3800여 명의 택배기사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택배노조 파업 규탄 집회를 열었다. 14년째 CJ대한통운 기사로 일하는 최성필 씨는 집회에서 “택배노조는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칭하면서 개인 사업자에게...
본사 건물서 마스크 벗고 윷놀이까지…CJ대한통운 "법과 원칙 지켜지길" 2022-02-13 14:41:56
불법 점거자에 대한 퇴거 요구도 막무가내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본사 건물의 코로나19 방역체계는 이미 붕괴되어 언제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법률과 코로나 방역체계를 대놓고 무시하며 깔깔대며 떠드는 집단폭력의 가해자들을 보며 참담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택배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