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먹고 살 걱정 말라"…직원들에 파격 대우 2024-04-23 18:45:03
저녁 8시30분에도 간식 꾸러미를 골라 가는 직원들을 볼 수 있었다. 과자와 요구르트로 구성한 A형, 과일만 넣은 B형 등 꾸러미 종류만 여덟 가지였다. 한 직원은 “저녁 8시 넘어 퇴근할 때가 많다”며 “성과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다 보니 다들 알아서 야근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일하는 직원, 공부하는...
강신숙 수협은행장 "핵심예금·비이자이익 늘려야" 2024-04-23 13:50:45
직원이 함께 동참해야 할 변화”라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의 의견은 즉시 경영에 반영하고, 성과중심 보상 제도 확립 등 수협은행만의 건강한 기업문화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환골탈태 캠페인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김보형...
'인종·성별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 2024-04-22 18:19:30
채용 및 보상 절차에서 인종과 성별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조를 말한다. 미국 백화점 콜스는 올해 연차보고서에 “다양한 리더를 선발하겠다”는 원칙을 삭제했다. 이는 콜스가 지난 3년간 연차보고서에 제시한 목표였다.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톱도 기업 비전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뺐다. 백화점업체...
[시론] 활성화 필요한 임원 주식보수제도 2024-04-22 17:51:41
지난 3월 40,000선을 뚫었다. 한국에서도 직원들에게는 이미 우리사주제도가 마련돼 임원에 대한 RSU 부여는 매우 유용한 성과 보상 수단이 된다. 그런데 최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는 RSU 지급 기업에 공시의무를 부과해 RSU 감시를 강화하는 조치를 내놨다. 임직원 성과 보상까지 공정위가 들여다봐야 하겠는가? 그게...
'깨어있는 자본주의' 반감에…'다양성' 비전 없애는 美기업들 2024-04-22 15:00:31
총직원의 30%를 유색인종으로 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이를 달성하는 임원에 대한 보상책을 검토하다 법적 분쟁을 겪었다. 통신사 컴캐스트도 흑인·원주민·유색인종·여성이 51% 이상 지분을 가진 중소기업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다 차별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 최고경영자(CEO)의 신변을 위협하는 사례도...
[커버스토리] '뉴 스페이스' 시대…한국의 미래는? 2024-04-22 10:01:01
사천 청사 주변의 인프라 미비, 상대적으로 낮은 직원 처우 등 문제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우주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7년 안에 인류가 화성에 착륙할 수 있다”고 장담했고, “2050년에는 인구 100만 명의 화성 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도 재확인했습니다. 인류를 실어나를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
제대혈은행서 수천명분 훼손...고객 '경악' 2024-04-21 18:34:06
경우가 많다. 회사 측은 대부분 전직 직원이 잘못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고객에게는 그동안 낸 보관료를 환불하고 약 5천 싱가포르달러(507만원)씩 보상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객들은 "돈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제대혈은행서 7500명분 훼손…고객 분노 2024-04-21 18:21:23
회사 측은 이러한 결함에 대해 대부분 전직 직원이 잘못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고객에게는 그동안 낸 보관료를 환불하고 약 5천 싱가포르달러(507만원)씩 보상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객들은 "돈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거부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다. 이 업체는 싱가포르 외에...
"Hi, Michael"…사내 영어이름 없앤다 2024-04-21 11:23:43
조직으로 변신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직원 480여명 중 110여명이 팀장급 이상이어서 조직이 방대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 대표는 직급을 간소화하는 대신 팀원이 승진하지 않더라도 성과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로스 스테이지(Growth Stage)'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그로스...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최초로 '영어 이름' 없앤다 2024-04-21 06:01:01
조직으로 변신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직원 480여명 중 110여명이 팀장이어서 조직이 방대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 대표는 직급을 간소화하는 대신 팀원이 승진하지 않더라도 성과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로스 스테이지(Growth Stage)'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그로스 스테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