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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머리 모양 마음에 안 들어"…이발사에 총 쏜 아빠 2019-12-23 23:54:05
총격을 가했다. 텍사스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월리스 와이엇 수사관은 지역방송에 "내가 접한 사건들 가운데 가장 최악의 사건"이라며 용의자는 자기 아들이 지켜보는 그 자리에서 이발사를 향해 총을 쐈다고 말했다. 총격범은 사건 현장에서 회색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수사당국은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총...
아들 머리 모양에 불만…이발사에 총 쏜 美텍사스 아빠 2019-12-23 17:01:14
총격을 가했다. 텍사스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월리스 와이엇 수사관은 지역방송에 "내가 접한 사건들 가운데 가장 최악의 사건"이라며 용의자는 자기 아들이 지켜보는 그 자리에서 이발사를 향해 총을 쐈다고 말했다. 총격범은 사건 현장에서 회색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수사당국은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총...
美 대형 의류 할인매장에 승합차 돌진…11명 다쳐 2019-12-18 02:51:21
포함해 3명은 위중한 상태다. 킹카운티 보안관실의 라이언 애벗 경사는 "소방대원과 보안관들이 현장에 정말 빨리 도착했고 곧장 부상자들 치료에 나설 수 있었다"며 "그 덕분에 사망자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보안관실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음주운전과 차량을 이용한 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해...
美캘리포니아 핼러윈파티 사망자 5명으로 늘어…부상자 1명 숨져 2019-11-04 03:12:55
거짓말이었고 실제로는 대규모 파티가 열렸다. 이 파티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어비앤비 대저택 파티'라고 광고까지 이뤄졌고 지난달 31일 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총에 맞아 다쳤거나 도망치는 파티 참석자 100여 명이 뒤엉켜 대혼란이 빚어졌다고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 보안관실은...
100여명 모인 美핼러윈 파티장서 총격…4명 사망·4명 부상(종합2보) 2019-11-02 02:18:45
2명의 남자가 숨졌다. 두셰인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오전 일찍 신고를 받고 핼러윈 파티가 열렸던 루즈벨트 마을의 한 주택에 출동해 2명의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안관들은 이 집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가 떠난 것으로 파악했다. 보안관실은 이들이 어떻게 숨졌으며 살해 사건의 동기가 무엇인지...
美텍사스주 대학 동창회장서 총격…2명 사망·10여명 부상 2019-10-27 20:12:18
예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헌트 카운티 보안관실은 총격 전 경찰이 불법 주차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보안관실의 버디 옥스퍼드 부장은 경찰에 현장에 도착하고 15분쯤 지난 뒤 건물 뒤쪽에서 발포 소리가 들렸으나 건물 안팎 중 어디서 총격이 벌어지는지를 구별할 수는...
트럼프 동생 연관업체, 美법무부 계약 따 '우대' 논란 2019-10-27 13:53:37
연방보안관실(USMS)은 그로부터 한 달 전인 6월, 연방 법원 청사와 교도소, 사격훈련장 시설 등의 보안 시스템 관리업체로 '서티패스'를 선정했다. 이 보안업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남동생인 로버트 트럼프 등이 지분을 가진 투자조합 '셔츠'가 2013년부터 소유한 업체다. 익명의 경쟁업체는 항의문을 통해...
美캘리포니아서 동시다발 대형산불…LA 북부서 5만명 대피(종합) 2019-10-25 16:19:31
꼴이라고 지적했다. 소노마 카운티 보안관실은 산악 지역에서 일어난 불이 빠르게 확산하며 주요 도로는 물론 주택가까지 덮치자 게이서빌 전역에 강제 대피 명령을 내리는 한편, 일부 주요 도로와 128번 고속도로 동쪽 게이서빌의 도로 전체를 폐쇄했다. 명령에 따라 약 2천여명의 주민이 대피했으나, 상당수가 갑작스러운...
美캘리포니아 소노마카운티서 대형 산불…강제단전에도 화재 2019-10-25 02:38:14
꼴이라고 지적했다. 소노마 카운티 보안관실은 자정 직후 가이저빌 전역에 강제 대피 명령을 내리는 한편 일부 주요 도로와 128번 고속도로 동쪽 가이저빌의 도로 전체를 폐쇄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550여 가구, 주민 1천700여 명이 강제 대피 대상이 됐다. 소노마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오전 주민들에게 즉시 떠나라고...
美중북부 겨울폭풍 강타…60㎝ 눈 내리고 기온 '뚝' 2019-10-11 01:51:48
몬태나주 리빙스턴의 파크카운티 보안관실은 페이스북에 눈 덮인 고속도로 사진을 올리고 운전자들에게 조심해서 운전하라고 당부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몬태나주 남동부에서 미 중·북부 평원 지대에 이르는 일부 지역에 보통 수준에서 아주 많은 양의 눈과 거센 바람이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