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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제조 사고' J&J, 다음주 미국 백신 공급량 80%↓ 2021-04-10 00:21:18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의 백신 제조 공장에서 서로 다른 백신 성분을 혼합하는 사고가 발생해 J&J의 백신 1천500만 회 분량이 폐기됐다. J&J와 아스트라제네카(AZ)의 협력사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두 회사의 백신 성분이 섞였다는 것이다. AZ는 아직 미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백신의 사용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존슨앤드존슨 백신 공급 '비상'…다음 주 美 물량 85% 급감 2021-04-09 23:37:00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 차질을 빚긴 했지만 여기서 만들어진 백신은 미국 내수용이 아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코로나19 백신의 주요 성분을 네덜란드에서 공수해오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공급량 급감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회사 대변인은 "올해 중순까지 1억도스를 공급한다는 기존...
태양 활동주기가 태평양 엘니뇨·라니냐 현상에 영향 2021-04-07 08:30:00
볼티모어 메릴랜드대학의 로버트 리먼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태양의 자기(磁氣) 띠 움직임을 토대로 엘니뇨, 라니냐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연구 결과를 미국지구물리학회(AGU)가 발행하는 온라인 과학 저널 '지구와 우주과학'(Earth and Space Science)에 발표했다. 태양의 활동은 태양의 변화를 가시적으로...
미, 이번엔 군인이 총격…2명 중상 입히고 도주하다 총맞고 사망(종합) 2021-04-07 08:05:37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병사 둘은 인근 볼티모어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총격범과 희생자들의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랜도 서장은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총격범이 한 명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포트 데트릭은 과학적 연구 개발에 초점을 맞춘 육군 시설로, 미군과 민간의 생물학 연구소가 자리 잡고 있다....
백악관 "플로리다주, 유색인종에 백신 불균형 접종…조치할 것" 2021-04-06 05:24:48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공장이 백신 성분 혼합으로 J&J 백신이 다량 폐기된 사고와 관련해 사키 대변인은 해당 백신 도스를 기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백신을 생산할 다른 시설을 찾기 위해 AZ 측과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사고가 나자 미 정부는 AZ 측에 생산시설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 공장은...
AZ, J&J백신 성분 뒤섞었던 美 볼티모어 공장서 생산 중단 2021-04-04 14:21:02
볼티모어 공장서 생산 중단 AZ·J&J 백신 만들던 공장, J&J 백신만 생산키로 최근 '성분혼합' 사고로 J&J 1천500만회분 폐기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백신 성분을 뒤섞은 사고가 났던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공장에서 더는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CNN...
미 J&J 백신공장서 성분 뒤섞여...1천500만회분 폐기 2021-04-01 08:16:46
백신을 제조하는 볼티모어의 한 공장에서 백신 성분을 혼합하는 '사고'가 수주 전 발생해 존슨앤드존슨(J&J)의 백신 1천500만회 분량이 폐기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공장은 J&J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협력사인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Emergent BioSolutions)라는 업체가...
미국 메릴랜드 편의점서 총격…2명 사망·1명 부상 2021-03-29 08:59:28
매체 볼티모어선이 보도했다.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은 미들버러 로드에 있는 '로열 팜스' 편의점 내부와 근처에 주차된 파란색 차량에서 각각 시신을 한 구씩 수습했다고 밝혔다. 15분 뒤 경찰은 셰이드트리 로드에 있는 '하틀랜드 리지' 아파트에서도 총격·방화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대글로비스, 대형 중량화물 운송사업 본격화 2021-03-25 17:52:19
및 풍력 발전설비를 미국 볼티모어와 독일 브레머하펜 등으로 운송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화주는 최근 컨테이너선 확보가 어려워지자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을 대안으로 선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피트(약 6m) 컨테이너 370개 분량 규모의 발전설비를 자동차운반선에 실어 4회에 걸쳐 운송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대형중량화물도 자동차운반선으로…"매출 다각화" 2021-03-25 09:33:09
기업의 운송 의뢰를 받아 화력·풍력 발전설비를 미국 볼티모어와 독일 브레머하펜 등으로 해상 운송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피트 컨테이너 370기 분량 규모의 발전 설비를 비구동화물 선적에 필요한 장비인 '롤 트레일러'를 통해 자동차 운반선에 실어 총 4회에 걸쳐 운송했다. 해당 화주는 화물의 적시 운송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