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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자국민 美 불법입국에 국제 밀입국조직 개입 의심 2018-07-18 01:43:25
외교부는 어린이들의 보호와 치료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고,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어린이들을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테메르 대통령은 지난달 말 브라질리아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이런 뜻을 밝히고 미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fidelis21c@yna.co.kr...
퓰리처상 받은 저명 보수 칼럼니스트 크라우트해머 별세 2018-06-22 10:48:05
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로 잠시 일한 크라우트해머는 미국 잡지 뉴리퍼블릭과 타임에 글을 기고하면서 칼럼니스트로 변신했다. 이후 워싱턴포스트(WP)에 합류해 1987년 퓰리처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파이낸셜타임스(FT)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평론가'로 선정됐다. 크라우트해머의 글은 냉소적인...
'북미회담 조율' 헤이긴 사임…4개 정권 걸친 '백악관 터줏대감' 2018-06-20 11:58:01
그리고 11월 아시아 5개국 순방 때에도 대통령의 해외순방 실무를 총괄하는 그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헤이긴 부비서실장은 정권이 무려 네 번이나 바뀌는 상황에서도 백악관을 지켰던 인물로 유명하다. 그가 처음으로 백악관과 인연을 맺었던 것은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때부터다. 원래 '...
[남북정상회담] "친구 간 일상처럼" 수시 회담·소통 시대 열렸다 2018-05-27 13:25:51
큰 무게가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의중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당사자로서, 두 정상의 가교 구실을 하면서 북미 정상 간 소통 역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달 사이 북미 협상의 추이를 보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문 대통령,오전 10시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 결과 직접 발표 2018-05-27 08:25:13
펜스 부통령을 향해 '횡설수설' '무지몽매한 소리' '정치적으로 아둔한 얼뜨기' 등의 원색적 비난과 함께 또다시 정상회담 재검토를 거론했다. 최선희 담화가 기름을 부었다. 담화 발표이후 펜스 부통령, 폼페이오 국무장관,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은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을 놓고 협의한...
[남북정상회담] '동에 번쩍, 서에 번쩍'…분주한 北김정은 2018-05-26 23:01:13
부통령을 비난하며 북미정상회담 재검토를 다시 언급한 담화도 김 위원장이 원산에서 전날 비준했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과 힘겨루기를 위해 내놓은 입장을 하루 만에 정반대 입장으로 뒤집은 셈이어서 김 위원장의 고뇌가 읽힌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25일 오후 남측의 정상회담 제의가 오자 이를 검토하고 수용입장을...
강경화 "북미 대화의지 분명…정상 뜻 실린 면대면 협의 필요"(종합) 2018-05-25 20:41:13
강 장관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펜스 미국 부통령을 향한 '얼뜨기' 발언에 대해서는 "통상 외교 관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관련 발표 등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북미회담 무산] 가속페달 밟던 북미관계 '급제동'…재가동 여지 남겼다 2018-05-25 01:00:30
부통령에 대한 북한의 비난이 회담 취소의 계기가 된 만큼 북한이 이를 사과하고 미국의 체면을 살려준다면 대화모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문제는 공을 넘겨받은 북한이 어떻게 대응할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심대로 북한이 최근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이후 대미 강경모드로 돌변한 것이라면 중국의 배후조종...
회담 20일 앞두고 '연기론' 꺼낸 트럼프…"北페이스에 안말린다" 2018-05-23 09:33:39
부통령이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이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착수하지 않는다면 양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대로 '특정한 조건'으로 상징되는 비핵화의 마지노선 이하로는 물러날 수 없다는 최후통첩성 경고라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이 북한을 향해 합의가 불발될 경우 무아마르...
'反트럼프' 펜스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반대로 이틀만에 낙마 2018-04-16 23:59:36
관련, 부통령실은 "러너가 부통령실의 고문 역할은 계속할 예정이지만 부통령의 국가안보 보좌관으로는 공식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신속 조치는 펜스 부통령이 인선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하는 '대형 사고'를 피하고 싶어한데 따른 것이다. 러너 보좌관은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