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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현지 매체, '버닝' 등 한국영화 조명 2018-05-11 18:51:02
준 칸 영화제 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비경쟁 부문·2016)에 이어 다시 한 번 진출한 황정민은 "배우로서 설레기도 하지만, 전 세계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처음 칸을 찾은 이성민과 주지훈도 "매우 기쁘다"며 입을 모았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공작' 황정민X이성민X주지훈, 칸 입성…"설레고 긴장돼" 2018-05-11 16:37:42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곡성'(비경쟁부문/ 2016년) 이후 다시 한 번 칸 영화제에 진출한 황정민은 “배우로서 설레기도 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참여했던 '공작'이 전세계 관객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했다.'공작'을 통해 처음으로 칸...
전주국제영화제, '성혜의 나라' 등 대상작 3편 발표 2018-05-09 19:30:01
이날 시상식에서는 비경쟁부분 시상도 이뤄졌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가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상영작 중 한 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넷팩상'에는 김인선 감독의 영화 '어른도감'이 낙점됐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 폐막작 '개들의 섬'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칸영화제 개막…강동원 VIP 게스트로 깜짝 등장 2018-05-09 10:28:03
매체도 '버닝'을 다크호스로 꼽았다. 비경쟁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된 한국영화 '공작'(윤종빈 감독)은 11일 상영된다.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간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면서 벌어지는 첩보극이다. 최근 남북 해빙 무드에 전 세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나온 북한...
'주한미군 철수?' 워싱턴은 회의적…펜타곤 "韓 철통방어 약속" 2018-05-02 17:01:58
中군비경쟁 촉발 우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의 일환으로 거론되고 있는 주한미군 철수 여부가 미국 워싱턴 외교가에서 의미있는 이슈로 부상할 지 주목된다.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며 미군의 해외 주둔에 부정적 시각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국제대회 승격 설악그란폰도 대회 12일 열려…4천여명 참가 2018-05-02 14:56:35
대회 패키지를 통해 참가한다. 외국인들은 국내 자전거 동호인과 함께 비경쟁 레이스를 펼친다. 2010년 동호인클럽 라이딩으로 출발한 이 대회는 2014년 560명, 2015년 730명, 2016년 1천930명, 지난해 3천400명 등 참가자가 해마다 늘어 전국 최고의 자전거 대회로 발돋움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대회 코스가 이어지는 인...
칸영화제, 아시아 잔치 될까 2018-04-23 06:10:00
지난 19일(현지시간) 경쟁 부문 3편, 비경쟁 1편, 주목할 만한 시선 3편, 미드나잇 스크리닝 2편 등 추가 초청작 11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다툴 경쟁 부문 상영작은 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을 비롯해 21편으로 확정됐다. 경쟁 부문 작품 목록을 보면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이창동 신작 '버닝'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종합) 2018-04-12 19:25:48
'공작'은 비경쟁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선보인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버닝'을 비롯한 공식 부문 초청작 목록을 발표했다. 공식 초청작 중 경쟁 부문에서는 '버닝'을 포함해 18편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다툰다. 그밖에 '비경쟁'(Out...
이창동 신작 '버닝'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2018-04-12 19:05:39
'공작'은 비경쟁 미드나잇 스크리닝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다음달 열리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비경쟁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선보인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계명대 교수 제작 단편영화 '시계' 칸 영화제에 초청 2018-04-11 16:36:09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조 교수는 북한에 체류하며 몰래카메라로 북한 주민 이야기를 담은 '삐라'와 탈북자 이야기를 다룬 '황색바람'을 제작한 적이 있다. 이번에 만든 '시계'는 한국 군대에서 벌어지는 학대, 성추행 등 부조리를 담은 23분짜리 단편영화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