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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권리인 한 표를 행사했다. 큰 사건·사고가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이날 파나마시티 한 투표소에서는 시각장애인 투표권 행사를 놓고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일간지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는 모두 8명이 출마했다. 이중 현재 당선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치안부 장관을 지낸 호세 라울 물리노(64)...
산재도 고령화…사망자 중 60세 이상 비율, 절반 넘었다 2024-05-05 06:19:51
사망자는 1천51명으로, 전체의 52.1%를 차지했다. 사고 사망자 중에선 45.8%, 질병 사망자 중에선 56.4%가 60세 이상이었다. 사고와 질병을 합쳐 50대가 547명(26.6%), 40대 284명(14.1%), 30대(5.2%), 20대 이하(1.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산재 사망자 중 60세 비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6월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최다…"주의·서행운전 필요" 2024-05-02 15:35:36
작년 어린이 사고 피해자 수는 8만9천112명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으나, 인구 1천명당 피해자수는 18.4명으로 전년보다 0.2명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령별 피해자는 초등학교 1학년인 만 7세 어린이가 연평균 8천281명으로 가장 많았고, 만 6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도 연평균 6천355명에 달했다. yulsid@yna.co.kr (끝)...
우체국 집배원 근로시간 5년새 16% 줄어 2024-04-30 18:36:58
평균 배달물량도 같은 기간 822통에서 655통으로 20.3% 감소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우편 물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집배원을 2019년 1만7493명에서 지난해 1만8451명(정원 기준)으로 958명 늘렸다. 준등기, 선택등기우편 등 우편 서비스 도입과 소포우편물 비대면 배달 등의 제도 개선도 집배원 업무량을 줄이고 주 5일...
G20도 '석탄발전 퇴출' 합류할 듯…원전 부흥기 온다 2024-04-30 18:34:49
사고 이후 원전 비중이 급격히 줄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G7 정상회의 당시 의장국인 일본의 반대로 석탄발전 중단 시점을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최종 합의문에 일본을 위한 추가 조항이 붙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독일도 탈원전 이후 석탄발전 비중이 급격히 높아져 에너지 전환...
무늬만 연수생…'불법취업' 통로 된 어학당 2024-04-30 18:32:56
밖에서 일으킨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쓰고 있다”며 “이미 해당 국가 출신 성인들이 일용직업계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점도 학생의 불법 취업이 쉬운 이유”라고 전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만성적인 재정 위기에 처한 지방대 입장에서는 ‘외국인 어학생 모시기’가 유일한 자구책이나 다름없다....
"작심하고 오는데 어찌 막나요"…지방대 어학당에 무슨 일이 2024-04-30 17:44:44
밖에서 일으킨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쓰고 있다”며 “이미 해당 국가 성인들의 일용직 업계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점도 학생들의 불법취업이 쉬운 이유”라고 전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만성적 재정위기에 처한 지방대 입장에서는 ‘외국인 어학생 모시기’가 유일한 자구책이나 다름없다. 불법...
"G7, 2035년까지 석탄 발전 폐쇄 합의"…日?독일 긴장 2024-04-30 13:08:17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 발전 비중이 급격히 줄었다. 실제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G7 정상회의 당시 의장국인 일본의 반대로 석탄발전 중단 시점을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이번 합의문에 일본을 위한 추가 조항이 붙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최종...
우체국 집배원 근무 시간·배달물량 모두 줄었다 2024-04-30 12:00:28
시간이 2019년 43.9시간에서 2023년 36.9시간으로 7시간(14.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1인당 일평균 배달물량도 822통에서 655통으로 167통(20.3%)이 줄어들었다. '준등기', '선택등기우편' 등 우편 서비스 도입과 '소포우편물 비대면 배달' 등의 제도 개선도 집배원 업무량을 줄이고 주5일...
미 "2029년까지 차량에 자동 비상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2024-04-30 11:58:24
경우 2030년 9월까지 조치가 1년 유예된다. 미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3.6% 감소해 2년 연속 줄었지만, 코로나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22년 교통사고로 숨진 보행자는 1981년 이후 가장 많은 7천522명에 달했다. 지난 2016년 20곳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자발적으로 자동 비상제동의 표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