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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 "AI 중심 변화, 카카오에 기회 될 것이라 확신" 2025-01-02 13:56:31
2일 임직원 대상으로 사내 아지트에 올린 게시글에서 “2024년은 카카오에 도전과 시련의 연속이었다”며 “그 가운데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더 견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크루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작년부터 카카오톡과 AI를 핵심으로 정의하며 선택과 집중을 실현해나가고...
[신년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진열 재정비해 글로벌 전진" 2025-01-02 13:51:44
그러면서 "구각을 탈피하고 진열을 재정비해 글로벌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송 회장 등 '4인 연합'이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주주(사내이사)와 합의에 도달하면서 1년간 지속된 경영권 분쟁 종식이 가까워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hanju@yna.co.kr (끝)...
"절체절명의 기로"…유통·식품사 올해 경영 키워드는 '쇄신' 2025-01-02 11:45:31
회장은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밝힌 신년사에서 '위기'라는 단어를 여덟차례나 언급했다. 손 회장은 특히 올해가 그룹의 미래 존립 가능성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경영 방식을 답습하는 기업은 위기를 맞아 도태될 것"이라는 경고도 빼놓지...
'위기' 언급한 손경식 CJ 회장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 2025-01-02 11:34:44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성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각 사업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를 꼽았다. 그는 "식품, 물류, 엔터, 뷰티 분야 모두 글로벌 확장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2025경제]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생계급여·기초연금 인상 2025-01-02 10:40:43
위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타업종 사내대학·대학원 입학을 허용하고, 영세 훈련기관의 품질과 성과 제고 방안을 강구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을 평가할 때 노동시장 참여 등에 따라 근로·사업소득 공제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약자 지원을 위한 복지 분야 예산을 작년보다...
퇴직연금 의무화…기금형 도입해 수익률 개선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10
도입을 추진한다. 2005년 도입된 퇴직연금은 사내에 적립하는 '퇴직금'과 달리 사용자가 퇴직급여 재원을 금융기관에 적립·운영하고, 근로자 퇴직 후 지급한다. 현행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은 사용자가 퇴직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퇴직금과 퇴직연금 중 하나 이상의 제도를 설정하도록 하고 있다. 대...
'한지붕 두가족' 메가캐리어 시동…조원태 "항공산업 위상 높일 것" 2025-01-02 10:30:13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랑 지붕 아래 함께하는 큰 변화가 있었다"며 "통합 항공사의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서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실시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억3157만8947주 취득을...
[신년사] 남재관 컴투스 대표 "신작·퍼블리싱 확대, 올해 빛 발할 것" 2025-01-02 10:27:54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작 개발 프로세스 개선, 퍼블리싱 전략 강화, 라이브 운영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사내에 축적해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협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손경식 CJ 회장 "절체절명 기로…글로벌확장으로 성장동력 확보" 2025-01-02 09:58:56
회장은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밝힌 신년사에서 '위기'라는 단어를 여덟 차례나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신년사에서도 CJ에 대해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손 회장은 이날 "우리 그룹이 올 한 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절호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고 시장에서 도태될 수도...
삼성전자 "AI 기술 변곡점…'디바이스 AI 선도기업' 될 것" 2025-01-02 09:50:00
임직원에게 사내 메일로 보낸 한종희 대표이사(부회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 공동명의 신년사를 통해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 기틀을 다지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자고 주문했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존 성공 방식을 초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