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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사이버보안업체 '카스페르스키' "美에 소스코드 제공할 수도" 2017-07-03 17:43:18
러 사이버보안업체 '카스페르스키' "美에 소스코드 제공할 수도" 크렘린 연계 해킹 활동 의혹 불식시키려…"외국이 해킹 제안했지만 거절"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세계적 권위를 가진 러시아의 컴퓨터 보안 및 바이러스 연구 업체 '카스페르스키 연구소'(카스퍼스키 랩)가 자사 활동에 대한...
특정국가 노린 랜섬웨어 공격…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2017-07-02 14:06:25
사이버 테러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글로벌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은 "이번 공격은 랜섬웨어가 아닌, 컴퓨터를 망가뜨리는 와이퍼(wiper) 프로그램"이라며 "피해자가 해커에게 돈을 주더라도 컴퓨터를 복구할 수 없는 만큼 돈을 줘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전 세계를 휩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도 금전을 노린...
막나가는 멕시코정부…"언론인ㆍ인권운동가ㆍ야당인사 불법사찰" 2017-06-30 01:51:21
불법사찰" 시티즌 랩 "국민행동당 소속 3명에게 스파이웨어 문자 발송" 스파이웨어 부패 관련 입법 논의 한창인 시기에 발송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정부가 언론인과 인권 운동가·변호사에 이어 야당 고위인사까지 불법 사찰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랜섬웨어 공격, 일상화될 가능성 크다" 2017-06-29 03:11:57
사이버 보안회사 캐스퍼 스키랩은 이번 공격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랜섬웨어의 일종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결국 몸값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라는 것이다. NYT에 따르면 이번 공격 이후 자신의 데이터 보호를 위해 지불한 '몸값'은 1만 달러(1천140만 원)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수치는 계속...
랜섬웨어 공격 배후 추측 무성…우크라 노린 러' 해커 의심(종합) 2017-06-28 18:37:57
주장도 나온다. 러시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 랩은 이번 랜섬웨어가 페티야와 유사한 특징을 보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한 번도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종류의 랜섬웨어라고 주장했다. 보안업계는 추가 공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윤광택 시만텍코리아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앞으로 '페트야' 랜섬웨어를 모방한...
유럽 뒤흔든 '랜섬웨어 페티야' 국내 상륙 2017-06-28 17:14:38
우크라이나 정부·은행·기업 전산망 광범위 사이버 공격 러 체르노빌원전도 피해국내 기업들도 비상 한국msd도 전산 마비…지난 '워너크라이'보다 강해 확산 저지할 '킬스위치' 없어…"ms윈도 최신 업데이트를" [ 유하늘 기자 ] 지난달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에 이어 이번엔...
랜섬웨어 페티야 배후 오리무중…전문가 "추적 사실상 불가능" 2017-06-28 11:45:25
이런 전파 방식을 고려하면 27일 사이버 공격의 배후 세력을 추적하는 것은 어렵거나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공격에 사용된 랜섬웨어가 페티야의 변종이 아닌 전혀 새로운 형태의 랜섬웨어라는 주장도 나온다. 지난해 페티야의 존재를 처음 알렸던 러시아의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
러·유럽 정부·기업에 동시다발 사이버공격…美로 확산(종합2보) 2017-06-28 04:06:43
랜섬웨어의 일종이다. 앞서 이날 사이버공격의 정체가 '페티야 랜섬웨어'나 '페트르랩 랜섬웨어'라고 알려졌으나, 보안기업 카스퍼스키랩은 이번 공격이 종전 공격에서 변화한 새 랜섬웨어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 정부 반정부 인사 사찰 의혹 파문 확산…검찰 수사 착수 2017-06-22 01:27:51
제휴한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시티즌 랩은 이스라엘의 사이버 무기 제조업체인 NSO 그룹으로 연결되도록 유도하는 링크가 포함된 76건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했다며 정부의 불법 감청 시도 의혹을 제기했다. 문자메시지는 모두 한결같이 멕시코 정부와 관련된 인권침해나 부패 의혹 조사와 관련된 변호사, 언론인, 활동가...
멕시코 정부 인권변호사·언론인 등 스마트폰 사찰 시도 의혹 2017-06-20 03:33:38
제휴한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시티즌 랩은 이스라엘의 사이버 무기 제조업체인 NSO 그룹으로 연결되도록 유도하는 링크가 포함된 76건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했다. 문자메시지를 받은 이들의 공통점은 한가지였다. 모두 한결같이 멕시코 정부와 관련된 인권침해나 부패 의혹 조사와 관련된 변호사, 언론인, 활동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