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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한단 875원' 하나로마트 할인행사 오는 12일까지 2024-04-03 14:28:17
농축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해왔다. 하나로마트 중 양재·창동·수원·고양·성남·청주·울산점 등 7개 매장에서는 대파 1㎏를 875원에 판매했다. 이는 정부 납품단가 지원과 농협 자체 할인을 반영한 가격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대파 소매가격은 ㎏당...
"온산·온양 지역개발 걸림돌"…거세지는 '온산선' 폐지 여론 2024-04-02 17:47:07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2022년 울산시의회는 폐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작년에는 14개 주민단체로 구성된 ‘온산선 폐지 공동추진위원회’가 주민 1만2519명의 서명을 울주군과 군의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40여 년 전에는 온산 철도 노선 주변에 주거 지역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2000가구가...
개인정보 유출에 "3개월마다 보고해"…라인 압박하는 日정부 2024-04-02 16:57:25
만난 자리에서 "라인은 이용자가 많아 생활 인프라라고 말할 수 있다"며 "보안이 제대로 확보되어야 하고 필요하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라인야후는 전날 네이버에 위탁 중인 서비스 개발·시스템 운용 업무를 2026년 안에 단계적으로 종료·축소한다는 내용이 담긴 재발 방지대책 보고서를 일본 정부에...
[연합시론] 또 3%대 고물가…물가안정 구조 개선 노력이 근본 처방 2024-04-02 15:47:03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도 2월과 비슷한 3.8%의 상승 폭을 나타냈다. 석유제품 가격도 1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통계청은 석유류 가격 상승이 전체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과일값은 정부의 가격안정 대책에도 눈에 띄게 꺾이지 않았다. 사과와 배가 1년 전 같은...
최상목 "하반기 물가 2% 초중반 예상...온라인 도매 활성화할 것" 2024-04-01 15:50:00
한편 최 부총리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8일 고물가 대책으로 일부 생활필수품 부가가치세를 10%에서 5%로 인하할 것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요청이 있었던 만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요청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충돌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재정에 제한이 있기...
세수 사정 이제 나아지는데...與 요청에 정부 '부가세 인하' 검토 중 2024-03-29 17:49:48
기획재정부는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가공식품 부가가치세 한시적 인하' 요구를 검토하고 나선 상황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에서 진행된 총선 지원 유세에서 "고물가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육아용품, 라면·즉석밥·통조림 등 가공식품, 설탕·밀가루 등 식재료...
금융위 부위원장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상황 지속 모니터링" 2024-03-29 10:00:01
"최근 금융당국은 다양한 민생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서민·취약계층은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권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금융권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권에서는 중·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與 "라면·밀가루 부가세 절반 인하 요구…정부 긍정검토 기대"(종합2보) 2024-03-28 20:01:23
생활 밀접 품목 대상" 물가 안정자금 이어 당 주도 추가 물가 대책…"필요하면 법 개정도" 기재부 "지원효과, 재정 영향 등 감안해 검토할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고물가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일부 가공식품 등에 붙는 부가가치세를 절반으로 한시적 인하해줄...
밥상 물가 비상에…라면·설탕·밀가루 부가세 인하 추진 2024-03-28 18:51:20
대책위원장이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에 부가세율 인하를 강력히 요구했다. 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겠다는 의도지만 여당이 총선을 코앞에 두고 선심성 공약을 쏟아낸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 안정 위해 부가세 인하한 위원장은 28일 서울 동대문구 유세에서 “출산·육아용품,...
서울의 런던아이 '상암 대관람차', 2028년으로 완공 앞당긴다 2024-03-28 16:04:34
정비한다. 현재 셀프스토리지는 근린생활시설에 속하는지 창고시설인지 법적 분류가 명확하지 않다. 문제는 창고시설로 판단될 경우 도심에 들어설 수 없다는 점이다. 정부는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해 셀프스토리지를 근린생활시설로 분류, 도심지 내 적법한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