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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로 인한 SFTS 감염환자 매년 증가…예방 백신 없어 2018-04-24 11:26:48
처음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해는 지난해 첫 사망자 발생일보다 19일 빠른 데다 감염병 환자가 매년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질병관리본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남 청양에 거주하는 여성 A(62)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졌다. 이는 지난해...
충남서 올해 첫 SFTS로 숨져…"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종합) 2018-04-24 10:40:47
박주영 기자 =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 지난해 첫 사망자 발생일(5월 9일 제주도) 보다 19일 빠른 것으로, 보건당국은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남 청양에 거주하는 여성 A(62)씨가...
충남서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백신 없어, 진드기 물리지 않도록 해야" 2018-04-24 10:08:24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남 청양에 거주하는 여성 a(62)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사망했다.a씨는 밭농사, 고사리 채취, 나물 캐기 등...
충남서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 2018-04-24 09:47:08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남 청양에 거주하는 여성 A(62)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사망했다. A씨는 밭농사...
`로메인 상추` 먹고 중독 증세…공포 확산에 `경계령` 2018-04-18 21:26:14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 O157:H7`로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며 장기 손상을 불러오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으로 발전할 수 있다. CDC는 지난 주 "매개체가 불분명한 병원성 대장균 감염 환자가 7개 주 17명으로 늘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작년 말부터 지난 1월 초까지 7주간 미국 13개...
미 로메인상추 공포 확산…"썰어서 판매된 제품 즉각 폐기해야" 2018-04-18 14:03:23
대장균 '이콜라이 O157:H7'로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며 장기 손상을 불러오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으로 발전할 수 있다. CDC는 지난 주 "매개체가 불분명한 병원성 대장균 감염 환자가 7개 주 17명으로 늘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작년 말부터 지난 1월 초까지 7주간 미국 13개...
제주 야생진드기 SFTS 환자 올해 두 번째…야외활동 주의 2018-04-11 10:14:40
전 풀숲 등에서 야외활동을 하다 지난 5일부터 발열,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났다. SFTS는 보통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과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2013년 이후 2017년까지(잠정통계) 환자 607명이 발생했고 이중 127명이...
제주서 첫 'SFTS' 환자…질본 "야외활동시 진드기 조심" 2018-04-10 11:02:23
야외활동을 했고, 지난 5일 발열, 설사, 근육통이 생겨 응급실을 찾았다. 그러나 39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혈소판감소, 백혈구감소 등이 유지되는 등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9일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SFTS는 보통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나들이 때 '야생 진드기' 주의보…봄철 감염자 매년 증가 2018-04-03 14:25:27
감염으로 인한 지난해 사망자 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2015년 21명, 2016년 19명이 목숨을 잃었다. SFTS는 야생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38∼40도의 고열과 함께 혈소판·백혈구 감소,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사율은 6∼30%에 달한다.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쓰쓰가무시증...
출현 시점 빨라진 비브리오패혈증…감염환자도 늘어 2018-04-02 09:34:31
때 감염된다.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감염증과 패혈증을 유발하며,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 등이 동반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4∼10월 화성 전곡항, 김포 대명항, 평택 평택항, 시흥 월곶, 안산 탄도항 등 서해 인접 지역 5개 해안포구에서 해수,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