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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38선과 39선… '운명의 1도' 2017-12-25 18:19:47
장교들이 벽걸이 지도를 보고 즉흥적으로 결정했다는 설(說)이다. 현장에 있었던 한 장교는 훗날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었다”며 아쉬워했다. 그의 목격담을 들어보자.일본의 항복을 앞둔 1945년 8월, 조지 마셜 장군은 한국에 있는 일본군의 항복을 받아내고 한반도를 분할 관리하는 방안을 보고하라고 에이브...
[2017 말·말·말]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12-16 15:00:04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재조산하'(再造山河) 말씀을 받들어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4월28일 페이스북에 정권교체 의지를 강조하면서) ▲ "내가 집권하면 좌파 우파 할 것 없이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새로 시작하겠다"(자유한국당 홍준표 경선후보가 3월26일...
"영화 '1급기밀'은 역설적으로 모두 알아야할 기밀" 2017-12-11 13:26:59
영화가 아니라 이순신 장군 때부터 오랫동안 있었던 군납비리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김옥빈은 용산참사를 다룬 '소수의견'(2013)에 이어 사회성 짙은 영화에서 기자 역할을 맡았다. 김영수 소령의 폭로를 보도한 최승호 현 MBC 사장을 만나 사건 경과와 기자 세계에 대해 들으며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한다....
"지금이 어느 땐데"…군부 정치개입 주장 브라질 장성 직위해제 2017-12-11 02:47:45
맡고 있다. 모우랑 장군은 지난 9월 군부의 정치개입 필요성을 주장하는 발언을 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았다. 당시 빌라스 보아스 육군총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로부터 많은 교훈을 얻었다"면서 정치적 혼란을 이유로 군부의 개입을 지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혼돈 계속되면"…브라질 군 장성 군부개입 발언으로 또 물의 2017-12-10 02:09:41
설 수 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말 전역을 앞둔 모우랑 장군은 "군은 국가를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사회안정을 최고의 가치로 지켜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면서 군이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브라질이 혼돈에 빠지는 상황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군부의 정치개입 가능성을...
이방카 실세야? 왕따야? `퇴출설` 모락 2017-11-26 12:10:51
장군 출신인 켈리 실장은 지난 7월 비서실장에 취임한 이후로 백악관의 질서를 회복하고 군기를 다잡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뉴욕타임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백악관 군기반장`으로 통하는 켈리 실장과 이방카-쿠슈너 부부의 충돌이 불거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켈리 실장은 그러나 뉴욕타임스에 "솔직히 그런...
접경지역시장군수협, 규제완화·기반시설 우선 지원 요구 2017-11-23 17:16:18
지원이 이뤄지도록 포괄적 사회기반시설(에너지, 도시철도 등) 설치 우선 지원 의무화 조항이 특별법에 명시되도록 국회와 정부에 공동 건의키로 했다. 최문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장(화천군수)은 "접경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개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정부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무가베 37년독재 위기왔나…쿠데타설 속 짐바브웨 수도 폭발음(종합) 2017-11-15 10:09:39
짐바브웨 군부 수장인 콘스탄틴 치웬가 장군은 이틀 전 기자회견에서 "해방전쟁 참전용사 출신 정당 인사들을 겨냥한 숙청을 당장 멈추라"고 요구하고 "군대가 혁명을 보호하는 문제에 개입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상기시킨다"고 경고했다. 차기 대통령 후보로 꼽히던 에머슨 음난가그와(75) 전 부통령을 경질한...
'부통령 경질' 짐바브웨, 쿠데타 조짐?…軍 "숙청중단" 경고 2017-11-14 10:02:50
치웬가 장군은 여당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ZANU-PF)' 인사들에 대한 숙청이 짐바브웨를 위기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에는 군 사령부의 고위 장교도 90명 가량 참석했다. 치웬가 장군의 발언은 전례 없이 강한 경고로, 군부가 무가베 대통령에 반기를 들고 행동에 나설 경우 쿠데타 등 상황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13 15:00:08
대통령상 171113-0651 지방-0159 14:43 이순신 장군이 밝힌 평창 성화…통영 거북선서 출정 171113-0653 지방-0160 14:44 [인천소식] 인천지하철 1·2호선 16일 '수능 특별수송' 171113-0655 지방-0161 14:45 [진주소식] LH·시설안전공단, 안전취약시설 점검 171113-0656 지방-0162 14:45 경찰, 개인정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