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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이태원 다녀왔다"…어머니 신고전화로 병원 집단감염 막아 2020-05-14 20:41:14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학원 강사 신분을 곧바로 파악했다면 수업을 들은 접촉 학생들을 자가격리해 추가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었지만, A씨의 실제 신분을 확인하기까지 사흘간 별다른 조치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 사이 A씨와 접촉한 학생들이 다른 학원과 교회로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바람에 진단 대상자도...
이태원 방문 후 직업·동선 `거짓말`…인천 학원강사 고발 2020-05-14 18:05:30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는 초기 역학조사 때 학원강사 신분을 숨기고 "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또 "지난 6일 오후 6시에 귀가했다"고 주장했으나 심층 역학조사 결과 당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미추홀구 학원에서 강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현재 A씨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중고생 9명과 성인 5명 등...
이태원 다녀온 뒤 직업·동선 속인 인천 학원강사 '고발' 2020-05-14 17:15:33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당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미추홀구 학원에서 강의한 사실이 드러나 동선도 거짓말을 했다. 또 지난 7일에는 인천 연수구에서 중학생 과외를 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날 현재 A씨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중고생 9명과 성인 5명 등 모두 14명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인천 학원강사발 감염` 학생만 9명…`3차 감염` 시작됐나 2020-05-14 11:33:43
학원에 다녀왔다. 그의 어머니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전날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A군 가족 중 아버지(44)와 초등학생 여동생(12)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인천시는 A군 어머니의 경우 최근 B씨와 아무런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아들로부터 감염된 `3차...
인천 학원강사가 쏘아올린 공포…확진자 14명으로 증가 2020-05-14 11:24:42
낀 상태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학원에 다녀왔다. 그의 어머니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전날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A군의 어머니는 최근 B씨와 아무런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볼 때 아들로부터 감염된 '3차 전파' 사례로 봤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강사 B씨와...
학교 대신 병실 찾는 인천 중고생 속출...총 9명 확진 2020-05-14 10:54:39
같은 학교 친구다. B군은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한 학원에서 강사 C(25)씨로부터 수업을 받았으며 그의 어머니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C씨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A군을 포함하게 되면 모두 14명이다. 중고생 9명과 학부모 등 성인 5명이다. 인천 지역이 학생 상당수는 지난 12일...
인천 학원강사 수업 들은 고교생 친구도 코로나19 걸려 2020-05-14 10:46:32
같은 학교 친구다. B군은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한 학원에서 강사 C(25)씨로부터 수업을 받았으며 그의 어머니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C씨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A군을 포함하게 되면 모두 14명이다. 중고생 9명과 학부모 등 성인 5명이다.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C씨는 초기...
[종합] 인천 학원강사 수업 들은 고3 학생·어머니 확진 2020-05-14 09:32:11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 확진자의 수업을 받은 학생이다. 그의 어머니 역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관내 논현동 거주자인 A군과 그의 어머니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한 학원에서 강사 B(25)씨로부터...
다빈이 밝힌 경비원 폭행 가해자의 실체 "조직원이라며 갑질" 2020-05-14 09:11:23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 생계를 위해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미팅에 못 갈 것 같다고 하자 전화로 폭언을 퍼부었다"고 말했다. 다빈은 "경비원 사건을 봤을 때 너무 안타까웠다. 경비원분께는 '상처가 나지 않게 때리겠다'고 했다던데 내겐 '살살 때릴 테니 나오라'고 했다....
인천 강사 수업 들은 고3 학생·어머니 추가 감염…총 13명 2020-05-14 09:11:08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 확진자로부터 수업을 받은 고등학교 3학년생과 그의 어머니가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관내 논현동 거주자인 A(18)군과 그의 어머니(42)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군은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한 학원에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