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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위대한 흑인 선수에 조던…2위 재키 로빈슨 2017-08-09 07:37:22
4위에 자리했다. 미국 육상 선수 제시 오언스(1980년 사망)가 5위,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는 여자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6위를 기록했다. 육상 남자 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는 14위, '축구 황제' 펠레(77·브라질)는 22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
옷 잘 입는 스포츠 스타 1위에 NBA 웨스트브룩 2017-07-19 08:24:59
3위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4위 로저 페더러(스위스) 등 테니스 선수들이 자리했고 5위는 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미국)였다. 10위 안에는 드웨인 웨이드(7위), 앤드리 이궈달라(9위) 등 NBA 선수들이 총 4명이 진입해 종목별 최다를 기록했다. 테니스 선수들이 10위인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까지 3명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6 08:00:06
떠오른 윔블던 챔피언 무구루사 170716-0099 체육-0004 07:24 비너스, 세리나 이외 선수에게는 20년 만에 메이저 결승서 패배 170716-0106 체육-0005 07:32 황희찬, 페널티킥으로 2경기 연속골 작렬 170716-0108 체육-0006 07:33 최경주·양용은,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3R 공동 57위 170716-0113 체육-0007 07:51 손흥민...
비너스, 세리나 이외 선수에게는 20년 만에 메이저 결승서 패배 2017-07-16 07:24:48
결승에서 세리나 이외의 선수에게 패한 것은 1997년 US오픈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에게 0-2(0-6 4-6)로 진 이후 올해 윔블던이 약 20년 만이었다. 윌리엄스는 경기를 마친 뒤 "가르비녜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그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알고 있다"며 "나도 동생인 세리나처럼 최선을 다했는데 다음 기회가 있을...
'포스트 윌리엄스' 선두 주자로 떠오른 윔블던 챔피언 무구루사 2017-07-16 06:54:11
모른다. 그러나 비너스가 37세, 세리나 36세로 조금씩 전성기에서 내려가게 되면서 다른 선수들이 윌리엄스 자매의 뒤를 잇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최근 여자 테니스계 흐름이다. 마리야 샤라포바(180위·러시아)는 지난해 약물 양성 반응으로 1년 이상 공백기를 가진 데다 나이도 30세가 되면서 다시 세계 정상에 복귀할...
[표] 최근 10년간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자 2017-07-15 23:36:10
│2015│세리나 윌리엄스(미국)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 │ ├──┼─────────────┼────────────────┤ │2014│페트라 크비토바(체코) │유지니 부샤드(캐나다) │ ├──┼─────────────┼────────────────┤ │2013│마리옹 바르톨리(프랑스)...
무구루사, 최고령 우승 도전 비너스 잡고 윔블던 女단식 제패 2017-07-15 23:35:42
패했던 무구루사는 올해 결승에서는 세리나의 언니 비너스를 잡고 윔블던 왕좌에 앉았다. 반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 윌리엄스는 준우승에 머물면서 2008년 이후 9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에 실패했다. 1980년 6월생으로 만 37세 1개월인 윌리엄스는 이날 이겼더라면 동생 세리나가 올해...
윌리엄스, 교통사고 후유증·면역 질환 딛고 윔블던 결승행 2017-07-14 09:10:54
보였다. 15일 결승에서 이기면 동생 세리나가 올해 호주오픈에서 세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5세 4개월)을 경신하게 되는 윌리엄스(37세 1개월)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조금만 더 바라고 싶다"며 "한 경기만 더 이긴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고 결승전을 별렀다. 윌리엄스의 결승 상대인...
윌리엄스-무구루사,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 격돌 2017-07-14 00:14:35
지난해 동생인 세리나 윌리엄스가 세운 윔블던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4세 10개월)을 경신하게 된다. 또 세리나가 올해 호주오픈 우승으로 세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5세 4개월)도 갈아치울 수 있다. 윌리엄스와 무구루사의 상대 전적은 윌리엄스가 3승 1패로 앞서 있다. 윌리엄스가 3연승을...
세계 테니스 1위 머리, '코트의 페미니스트'로 주목 2017-07-13 09:45:57
세리나는 임신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언니 비너스는 이미 4강에 진출해 통산 6번째 윔블던 우승을 노리고 있다. 2009년 이후 미국 출신 여자 선수가 4대 메이저대회 4강 이상 오른 건 28차례라 된다. 워싱턴포스트는 머리를 '페미니스트 윔블던 챔피언'이라고 표현하며 과거 그의 발언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