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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때아닌 겨울폭풍 강타…총 9명 사망, 4명 실종 2020-01-23 13:35:24
아스투리아스에서는 눈으로 뒤덮인 도로변에서 차량에 체인을 설치하던 시민이 눈에 미끄러진 다른 차량에 치여 숨졌다. 20∼21일에는 3명이 저체온증으로 추가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구조 당국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도 벌이고 있다. 폭풍으로 인해 북동부 에브로 삼각주 일대에 바닷물이 쏟아져 벼 재배지...
불가리아 내각, 물 부족 사태에 불신임 투표 위기 2020-01-22 19:05:25
페르니크 인근 스투데나 댐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혐의로 네노 디모프 환경부 장관을 기소했다. 디모프 장관은 물 부족 사태의 원인은 댐 관리 소홀이 아니라 건조한 날씨와 열악한 지역 급수 시설이라고 반박했지만, 성난 민심을 이기지 못하고 사퇴했다. 다만, 사회당의 불신임 투표안은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브라질, 우주센터 상업화 잰걸음…소형로켓 발사 허브 육성 추진 2020-01-22 01:15:40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테이셰이라 지 모우라 우주국장은 "아우칸타라 센터는 지정학적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외국 기업들과의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칸타라 센터는 브라질 북동부 마라냥 주의 주도(州都)인 상 루이스 시에서 400㎞가량 떨어진...
스페인 태풍 '글로리아'로 강풍·폭설…3명 숨져 2020-01-20 23:54:30
스투리아스에서는 눈으로 뒤덮인 도로변에서 차량에 체인을 설치하던 시민이 눈에 미끄러진 다른 차량에 치여 숨졌다. 스페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글로리아로 인해 전날 밤 발렌시아 지방에서 최고 시속 115㎞의 강풍이 불고 발레아르스 제도 앞바다에는 8m의 파고를 기록했다. 강풍과 폭설로 발렌시아 지방을 중심으로...
브라질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참여 중단" 2020-01-18 04:26:46
= 브라질의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이 중남미 최대 국제기구인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 참여 중단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17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라 브라질에 따르면 아라우주 장관은 "CELAC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성과를 거의 내지 못했다"고 참여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브라질, 중남미지역 최대 국제기구 CELAC 참여 중단 선언 2020-01-16 10:31:29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CELAC에 계속 참여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브라질 외교부는 "이번 주부터 CELAC의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멕시코 외교부에 전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가 CELAC 참여 중단을 선언한 것은 베네수엘라 대표단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브라질 보우소나루, 창당 작업 주도…10월 지방선거 참여 채비 2020-01-14 02:43:58
참석했으며, 독실한 신자로 알려진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과 다마리스 아우비스 여성가족인권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브라질 언론은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장남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브라질을 위한 동맹'의 대표와 부대표를 맡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파 성향 정치인들이 어느 정도...
브라질 보우소나루 "미국-이란 갈등에도 이란과 무역관계 유지" 2020-01-09 03:49:42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의 친미 일변도 노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군 출신 인사들은 미국-이란 갈등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으며, 재계에서는 중동 국가들과 무역을 하는 브라질 기업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인사] 엔터웨이파트너스 ; 기획재정부 ; 해양경찰청 등 2020-01-08 18:51:18
이태희▷총무인사 윤영학▷관재 김선겸▷기획예산 김태홍▷국제 김경수▷LINC+ 사업 김우경▷사회교육원 행정 윤석만▷학술정보 이충훈▷연구진흥 민병헌▷예체능대학 행정 신운수▷교수학습지원센터장 서동호 ◈한겨레신문▷한겨레21부 경제팀장 서보미▷라이브팀 데스크 김진철 ◈이뉴스투데이▷광고국 부국장 이종은
브라질, 美의 솔레이마니 살해 지지 성명으로 이란과 갈등 자초 2020-01-08 00:58:21
내에서는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의 친미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군부는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며 신중한 자세를 주문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중동 국가들과 무역을 하는 브라질 기업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미-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