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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노승열·안병훈 나란히 산뜻한 출발 2016-04-29 18:01:34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노승열은 2014년 이 대회 우승자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신인왕 안병훈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뽑아내 4언더파를 쳤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6), 리키 파울러(미국)와 같은...
미국 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 허미정 단독 선두 2016-04-29 09:41:01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5위 이내에 한국 선수 6명이 이름을 올렸다. 허미정(27)이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은희(29·한화)는 허미정과 공동 선두까지 올랐다가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
'남다른' 3연승…박성현 "내친김에 4승 가자" 2016-04-26 18:20:05
이번 대회마저 우승하면 지난 시즌 자신의 3승 기록을 뛰어넘는다. 2007년 신지애(28·스리본드)가 세운 시즌 최다승 기록(9승)도 넘볼 수 있다.박성현은 시즌 상금 3억8952만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평균 타수(68.78타), 그린 적중률(82.72%), 드라이버 비거리(273.5야드) 등 주요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있다....
톱10 생존율 90%…단숨에 세계랭킹 톱5, '10대 돌풍' 이번엔 헨더슨 2016-04-26 18:18:21
268야드를 넘는다. 정확한 퍼팅도 톱10 진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헨더슨의 올 시즌 버디 수는 152개로 노무라 하루(24·한화·172개)에 이어 2위다. 장타와 쇼트게임 능력까지 겸비해 리디아 고와 함께 20~30대 선배들을 위협하는 10대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여자골프의 ‘새...
"누가 새가슴이래?"…이수민, 이글쇼로 유럽투어 첫 승 2016-04-25 18:18:08
중국 선전 젠존gc(파72·7145야드)에서 열린 epga 선전인터내셔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 버디 3개를 뽑아내며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친 이수민은 마지막까지 추격전을 펼친 우스트 루이텐(네덜란드), 브랜든 스톤(남아공)을...
마의 벽 70타…고개숙인 '탱크' 2016-04-25 18:15:39
샌안토니오의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흘 내내 60타대를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3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68타를 기록한 이후 11라운드째 70타대를 맴돌고 있다.2라운드까지는 그래도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1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10위권 진입도 바라볼...
한국계 노무라, 강풍 뚫고 2승 2016-04-25 18:06:50
샌프란시스코 레이크머세드gc(파72·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노무라는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섰다. 이후 두 달 만에 또다시 우승 기록을...
한국인 어머니 둔 노무라 하루, 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우승 2016-04-25 11:05:05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를 적어내 1오버파 73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노무라는 우승 상금 3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최나연(29·sk텔레콤)이 중반까지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합계...
승률 100%…박성현의 '닥공' 또 통했다 2016-04-24 19:03:29
김해시 가야cc(파72·685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박성현은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즌 3승째이자 통산 5승이다. 박성현은 앞서 현대차중국오픈과...
'넘버2' 최진호의 반란…KPGA 개막전 '넘버1' 됐다 2016-04-24 19:00:11
상금랭킹은 2위(3억300만원)로 만족해야 했다.최진호가 신인왕 이후 ‘무관 행진’을 한 이유 중 하나는 불안정한 퍼팅 때문이었다. 지난겨울 미국 전지훈련에서 이 부분을 집중 보완했고 자신감을 찾았다. 그 결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cc(파72·7158야드)에서 열린 제12회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