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 아침의 배우] '마마님'이라 불리는 뮤지컬계 대표 디바 2023-07-31 18:21:14
채우는 성량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줘 팬이 많다. 그 밖에 ‘맘마미아’의 도나, ‘캣츠’의 그리자벨라,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도로시 브록 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주연을 줄줄이 맡았다. 8월 18~19일엔 서울 LG아트센터 LG시그니처홀에서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를 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배우 카이 "관객 바로 앞 소극장서 연기로만 승부할게요" 2023-07-31 17:54:06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급해서다. “공연이 없던 나흘 동안 집에서 대사를 정말 많이 읊었어요. 이번엔 대사를 아예 혀끝에 저장시킨 다음 (작품 속) 루이스의 감정 자체에 집중해보려고 해요. 이렇게, 매번 무대에 설 때마다 욕심이 생깁니다.” 공연은 대학로티오엠에서 오는 9월 10일까지.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음악 앞에 피부색이 무슨 상관"…인종차별 무너뜨린 '노래의 힘' 2023-07-30 18:07:40
등이 주를 이루는 미국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의 전형과도 같은 작품이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혹은 ‘브로드웨이 42번가’ 등과 같은 스타일의 작품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이 작품도 좋아할 가능성이 높겠다. 공연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배우 신영숙 "24년간 무대서 쌓아온 것들 다 들려드릴게요" 2023-07-26 18:41:44
노래를 훨씬 잘하게 됐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맘마미아’에서 도나를 연기하면서 정서적으로 깊이 있는 연기에 더 재미를 느꼈다”며 “연극적인 작품이나 드라마 연기 등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콘서트는 다음달 18~19일 LG아트센터 LG시그니처홀에서 열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이상의 아내였던 김환기의 아내 김향안, 그는 '자체발광 예술가' 2023-07-25 18:22:55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다. 해외 진출 계획도 있다. 오는 10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K뮤지컬 로드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번역 등 과정만 잘 거친다면 해외 관객에게도 충분히 다가갈 수 있는 메시지와 소재다. 공연은 9월 3일까지 서울 동숭동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봄볕 드는 메세나 활동…K 클래식·K 예술 후원 몰린다 2023-07-25 16:26:46
크게 증가했지만, 인프라 투자에 집중돼 있고 장르별로 지원 격차가 큰 점 등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계가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ESG와 연계 가능한 부분 등을 개발한다면 기업과 예술이 상생하는 선도적인 메세나 모델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뉴요커 기립박수 받은 한국춤 '일무' 2023-07-23 18:20:04
공연은 링컨센터가 주최하는 여름 축제 ‘서머 포 더 시티(Summer for the City)’ 중 ‘코리안 아츠 위크(Korean Arts Week)’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뮤지컬 ‘라이언킹’ 연출로 잘 알려진 줄리 테이머를 비롯해 댄서 알렉스 웡,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김희재 보러 왔어요"…뮤지컬에 부는 '트로트 바람' 2023-07-18 18:32:18
등이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뮤지컬 제작사 대표는 “가창력과 ‘끼’를 두루 갖춘 트로트 가수들은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아이돌 가수 캐스팅 초기에 불거진 실력 논란이 트로트 가수 캐스팅에서 재연될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이 아침의 안무가] 中·日·유럽 무대 누빈 현대무용 스타, 김재덕 2023-07-17 18:00:00
초청받았다. 지난 6~8일 김재덕이 연출을 맡아 공연한 ‘몸으로 몸한다’는 동시대의 ‘춤’과 ‘몸’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김재덕 외에도 김미애, 김보라, 바리나모, 성창용 등 개성 넘치는 현대무용가들이 자신의 예술과 삶 속에서 어떻게 몸을 대하고 그려왔는지를 표현해 호평받았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배우 인생 60년' 손숙, 연극 '토카타'로 무대 올라 2023-07-12 18:56:37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네 번 받았다. 손숙은 “손쉽게 올릴 수 있는 잔치 같은 공연보다는 연극을 꿈꿨던 어릴 적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새로운 연극으로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9월 10일까지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유플러스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