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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사측 수정안에 반대 2018-04-18 16:37:42
진전된 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측은 신차 배정과 관련, 부평공장에서 2019년 말부터 트랙스 후속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생산을 개시하고 2021년 추가 SUV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노조에 전달했다. 창원공장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생산을 2022년부터 개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
한국GM 18일 임단협 교섭 재개…앵글 사장 "전망 낙관" 2018-04-17 17:35:27
남은 근로자 680명에 대한 고용 보장, 신차 2종 배정 확약 등 미래 발전전망과 같은 노조 요구에 대해서는 비용절감 관련 잠정 합의 후 추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노조는 고용 보장과 미래 발전전망을 일괄 타결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임금 동결, 성과급 미지급, 희망퇴직 등...
[연합시론] '생사기로' 한국GM, 노사 대타협만이 살길이다 2018-04-17 17:11:29
수 있다며 결단을 촉구했다. 합의가 없으면 신차 배정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자금 지원이 있어도 회사가 적자 구조를 벗어날 수 없다는 점도 호소했다고 한다. 반면 노조는 지난 2월 폐쇄된 군산공장에서 희망퇴직 후 남은 인력 고용 문제에 대한 대안과 회사 장기발전 계획 등을 놓고 일괄 타결을 요구하는 입장에서 물...
한국GM 법정관리 초읽기…엥글 사장 귀국 않고 '진두 지휘' 2018-04-15 06:37:00
27억달러 출자전환, 2개 종류 신차 배정, 28억달러의 신차 생산시설·연구개발(R&D) 신규 투자 등 나름대로 현실성 있고 굵직한 회생 방안을 비교적 발 빠르게 내놓았다. 하지만 지난달 말부터 급격히 GM 최고경영진의 한국GM 처리 기조가 '회생' 보다는 '법정관리'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초...
한국GM, 법정관리 신청 준비 착수…20일 직후 실행할 듯 2018-04-13 12:32:21
27억달러 출자전환, 2개 종류 신차 배정, 28억달러의 신차 생산시설·연구개발(R&D) 신규 투자 등 나름대로 현실성 있고 굵직한 회생 방안을 비교적 발 빠르게 내놓았다. 하지만 지난달 말부터 급격히 GM 최고경영진의 한국GM 처리 기조가 '회생' 보다는 '법정관리'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초...
한국GM 외투지역 신청… 산업부 "공장 신설해야 가능" 2018-04-12 19:38:07
공장 신설이 아니라 신차 물량을 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다. 산업부 관계자는 “단순히 신차를 배정하는 건 공장 신설과 관련이 없다”면서도 “공장 증설이라면 신설과 같은 의미로 폭넓게 해석할 여지도 있다”고 했다.조재길/장창민 기자 road@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한국GM, 외투지역 지정 신청…산업부 "신기술 더 가져와라"(종합) 2018-04-12 17:03:02
백 장관은 "왜냐하면 자율주행차나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신차배정이 이뤄지면 앞으로 5년, 10년을 자동으로 장기적으로 갈 수 있다"면서 "롱텀 커미트먼트(long term commitment:장기투자)를 신차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 유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완 요청에 대한 GM 반응에 대해 "GM이 전체 글로벌 시장을...
한국GM, 외투지역 지정 신청…산업부 "신기술 더 가져와라" 2018-04-12 13:44:59
백 장관은 "왜냐하면 자율주행차나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신차배정이 이뤄지면 앞으로 5년, 10년을 자동으로 장기적으로 갈 수 있다"면서 "롱텀 커미트먼트(long term commitment:장기투자)를 신차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 유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완 요청에 대한 GM 반응에 대해 "GM이 전체 글로벌 시장을...
엥글 사장 또 방한…한국GM 노사 대립 실마리 찾나 2018-04-11 12:27:27
때까지 신차 배정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엥글 사장은 또 인천시가 이날 부평공장을 외국인투자지역(외투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정식 요청할 예정이어서 산업부 및 기재부 차관을 만나 정부가 검토하겠다고 밝힌 외투지역 지정 건에 대해 협조와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gm은 지난달 인천시와 경남도에...
한국GM 창원공장도 불안…경차 '스파크' 사라진다 2018-04-10 08:59:23
구조조정 가능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신차 배정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추후 신규 물량을 받아내지 못하면 창원공장의 운명도 위태로운 길을 갈 수밖에 없다. gm 측은 당초 3월중 발표한다던 신차 배정에 대한 뚜렷한 확답을 우리 정부에 내놓지 않고 있다. 어디까지 정부 지원을 감안한 신차 배정이어서 gm이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