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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실크로드 길목에 영화세트장 같은 '황금빛 중세도시' 히바 2018-03-25 14:59:34
높은 성벽으로 나뉘어 요새를 이루고 있다. 쿠냐 아르크 입구 정면에 있는 ‘쿠리니쉬 호나’는 왕을 알현하기 위해 대기하는 장소. 두 개의 높다란 기둥이 우뚝 선 테라스의 벽면은 기하학적인 패턴의 타일들로 장식돼 고고한 예술미를 드러낸다. 안뜰에는 여름 모스크와 겨울 모스크가 각각 자리해 있다.타시...
시리아군, 동구타 장악 눈앞…90% 장악, 두마만 남아(종합) 2018-03-25 09:49:16
타 장악 눈앞…90% 장악, 두마만 남아(종합) 반군들 시리아군 공세에 속속 자진 퇴각…"두마 반군도 협상중"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과의 격전으로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낸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동구타 지역 완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러시아군의 중재로 주요 반군이 정부군과...
"시리아 정부군, 격전지 동구타 90% 장악…두마만 남아" 2018-03-25 03:10:59
도시 이들리브로 이동했다. 동구타 도시 아인 타르마, 아르빈, 자말카, 조바르 등을 통제해온 다른 반군 조직 '파일라끄 알라흐만'도 아흐라르 알샴에 이어 퇴각을 시작했으며 약 7천명의 반군 대원과 그 가족들이 역시 이들리브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시리아 정부군이 동구타의...
[PRNewswire]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타콤비, 독점 메뉴 출시 2018-03-13 13:55:30
가져 왔다. 비스타 헤르모사 즉석 토르티야 요리대, 오픈 키친 그리고 테킬라, 메스칼, 칵테일과 얼음처럼 시원한 멕시코산 맥주 등의 다양한 술을 즐길 수 있는 넓은 바를 통해 멕시코 음식의 전통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만 있지만 사라지고 있는 아르 데코 풍의 웅장한 타코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받은...
평창 문화패럴림픽 특별한 공연 '아트온스테이지' 눈길 2018-03-08 11:18:15
강릉아르센터에서는 외국 예술단체의 화려한 무대공연으로 패럴림픽 개막을 축하하는 포문을 연다. 각 나라 고유문화를 반영한 악기연주와 노래, 민속전통춤 등으로 꾸며지는 외국 공연에는 일본, 필리핀, 몽골,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화공연팀이 참여한다. 국내 예술단체도 전통 공연부터 연극, 뮤지컬, 무용, 오케스트라...
'오페라계 비욘세' 드 니스 "모든 별명이 맘에 들어요" 2018-03-01 18:32:49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모차르트와 아르디티, 로시니의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주는 1부,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나 '피터 팬' 등 번스타인의 유명 뮤지컬 넘버(곡)를 선보이는 2부로 구성됐다. 연주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이 맡는다. 4만~13만원. ☎02-2005-0114 sj9974@yna.co.kr...
재규어, 고성능은 I-페이스도 예외없다 2018-02-23 07:00:10
회사측은 특히 영하 4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에서 가진 혹한기 시험을 공개할 정도로 전기차의 단점인 극저온 상태의 성능도 자신하고 있다. i-페이스는 실용적인 5인승 suv다. 성인 5명이 편안히 탈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여행가방 및 기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도...
이틀새 250명 사망…40만명 갇힌 동구타 대재앙 우려(종합) 2018-02-21 14:23:25
것 같다고 분석했다. AFP통신 사진 기자는 아르빈에서 러시아제 전투기인 Su-34 전투기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동구타에서 활동하는 현지 의료진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제의료구호기구연합(UOSSM) 직원 제둔 알조아비는 "몇 달간 의약품과 의료 물자가 이 지역으로 반입이 막혔다"며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 환자가...
숨을곳 없고 병원도 마비…40만명 갇힌 동구타 대재앙 우려 2018-02-21 10:10:17
것 같다고 분석했다. AFP통신 사진 기자는 아르빈에서 러시아제 전투기인 Su-34 전투기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동구타에서 활동하는 현지 의료진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제의료구호기구연합(UOSSM) 직원 제둔 알조아비는 "몇달간 의약품과 의료 물자가 이 지역으로 반입이 막혔다"며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 환자가...
오스트리아 극우 부총리, 공영방송에 "거짓말쟁이" 비난 구설 2018-02-17 22:13:05
간판 저널리스트 아르민 볼프의 사진과 함께 "거짓말이 뉴스가 되는 곳이 있다. 바로 ORF다"라는 글을 올렸다. 슈트라헤 부총리는 ORF 수신료도 폐지하겠다면서 ORF가 '좌편향'돼 있다고 비난했다. 볼프는 "정치인이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한 건 처음"이라며 즉각 슈트라헤 부총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